[이벤트]18주년당신의기록_댓글이벤트

나이를 먹어가면서 문화생활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고 있지만 도서구입비는 꾸준한 것 같습니다. 근시는 최대한 늦게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100자평] 베개를 베다

베개를 베다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기분이 안좋을 때면 잠을 푹 자버리곤 한다. 새로운 내일을 맞이한다는 것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소설이 말하는 삶의 실감과도 이어질 수 있을까.

[100자평] 치아 절대 뽑지 마라

치아 절대 뽑지 마라 - 치과의사가 말할 수 없었던 치아 관리법
기노 코지.사이토 히로시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황미숙 옮김, 이승종 감수 / 예문사 / 2016년 4월

연구 방향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게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도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지.

[100자평] 날씨의 맛

날씨의 맛 - 비, 햇빛, 바람, 눈, 안개, 뇌우를 느끼는 감수성의 역사
알랭 코르뱅 외 지음, 길혜연 옮김 / 책세상 / 2016년 3월

｀감｀이 아니라 ｀지식｀으로서의 날씨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100자평]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뚜껑은 열어봐야 알 테지만, 에세이로 실망감을 안겨준 적은 없었기에 이번에도 믿고 구입... 해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