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연애하기,,,

김영섭 PD의 파리와 연애하기 - 파리를 홀린 20가지 연애 스캔들
김영섭 지음 / 레드박스 / 2008년 12월

사랑이야기,,,

하지만 각자 다른 인물과 스토리를 지닌 그들만의 사랑.

이미 알고있는 소설과 영화속의 사랑과

실존 인물들인 저명한 인사들의 사랑이야기는 어느덧 집중하게 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못한 삶과 사랑에 안타까움이 깃든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영화 봄날에서 주인공 유지태가 마음이 돌아선 연인 이영애에게

체념하듯 던지는 대사가 기억난다.

사랑은 변하나보다.

책 속의 연인들도 이 사실을 알았겠지,,,

그럼에도 사랑없인 삶이 존재할 수 없다는 걸 말이다.

 

그들이 거닐던 거리거리와 찻집과 광장,,,

낭만적 사랑을 꿈꾸게 해주는 파리의 명소가 되었다.

파리에 가면, 나의 사랑도 만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