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게리 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
게리 해멀 지음, 방영호 옮김, 강신장 감수 / 알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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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게릴라, 경영의 미래등의 경영전략서를 통해서 자기혁명이나 혁신전략등을 통해서 선택과 집중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보다는 무엇을 하지를 정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등 당연하지만 우리가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경영의 기본철학을 잘 이야기해주었던 게리 해멀이 지금 중요한것은 무엇인가라는 새로운 책을 통해서 미래를 선점할 전략을 새우고, 인간에게 적합한 조직 구축 등을 통해서 현재와 같이 지속적인 위기경제속에서 기업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파격적인 내용인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이라는 다섯가지의 쟁점을 가지고서 현재의 기업들이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면서 위의 다섯가지 화두를 통해서 기존 조직의 잘못된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미래형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결국 위의 다섯가지 키워드를 통해서 미래를 선점할 전략을 제대로 세우고, 조직이 이익이나 수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인간에게 적합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먼저 모든 관리자들을 해고하라(First, Let's Fire All the Manager)는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나 싶더군요.


경영에 대한 최첨단의 이론이라기보다는 경영의 근본적인 원칙을 다시금 돌아보면서 관료적이고 권위적인 조직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으로 조직뿐만이 아니라, 개개인들도 자기개발적인 측면에서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에 읽었던 짐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의 선택이라는 책과 비교해서 좀 많이 고민이 되고, 헷갈리기도 하더군요.

게리헤멀은 혁신은 장기가치를 창출하는 유일한 지속가능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게 보았지만, 짐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이 꼭 혁신적이였던것도 아니고, 비장의 무기도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전반적으로 좀 많이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콜린스가 말하는 비즈니스와 성공의 비결과 왕도에 대한 도서 리뷰

왠지 게리헤멀은 공자님 말씀같은 느낌이 들고, 짐콜린스의 말은 갈릴레이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하나의 같은 현상을 바라보면서도 정 반대의 시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이 두분의 책을 보면서는 같은듯하면서도.. 상당히 다른 느낌의 이야기가 좀 헷갈리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경영이라는것이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것이 좋을텐데, 유명한 경영학자의 이론이라고 맹신하지 말고, 장점을 배워서 우리 회사의 적합한 내용이라면 적용해보면 좋을듯한데, 어느 한권만 옳은 말씀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두 책을 모두 보면서 자신에게, 자신의 조직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보고, 도입해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이 책 지금 중요한것은 무엇인가는 우리가 경영이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것을 놓치고 있는것은 없는지, 우리 조직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며, 위대한 기업의 선택이라는 책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방법론이나 다양한 환경변수등의 측면을 잘 이야기해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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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적 금융 사회 -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제윤경.이헌욱 지음 / 부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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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빚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는듯 합니다. 아파트 구입을 위해서는 당연히 대출을 껴서 구입을 하고, 생활자금, 자녀교육비를 위해서 어쩔수없이 신용카드의 카드론 대출을 받고, 자금이 심하게 쪼들리는 경우에는 현금서비스를 통해서 돌려막기를 하고, 바닥까지 떨어지는 이들은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개인파산선언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한데, 그저 안타깝고 답답할따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빚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게 된데에는 금융권뿐만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사회적 제도나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 통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을 하는데, 예를 들어 회계를 처음배우면 자본에는 부채도 포함이 되지만, 부채는 반드시 나쁜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며, 기업들의 부채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대한 시점에서 바라보고, 집을 대출을 통해서 구입을 하는것은 당연한것처럼 인식을 하고 있는데, 물론 경기가 좋을 경우에는 좋을수도 있지만, 나쁠 경우에는 극단적인 피해를 입게되고, 요즘과 같이 경기불안과 침체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세상속에서는 채무라는것은 정말 불안한 요소인데, 이 책은 좀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좋은 빚은 없다라는 취지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약탈을 당하고, 악용당하고 있는것을 보여주며, 어떻게 해서 그러한 궁지에서 탈출을 할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생활비에 쪼들려서 매달 간신히 월급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카드 회사에서 카드론을 통해서 대출을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0만원을 10%도 안되는 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준다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처음에는 필요없다고 됬다고 하지만, 나에게 신용이 아직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다가 뭔가 사고 싶은것이나 사야 할것이 생길때 전화가 오면 한번 받아보기로 합니다. 그럼 매달 쪼들렸던 생활이 갑자지 좀 펴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원금분활상환을 통해서 갚아가다가보면 나중에서 기존에 쪼들리는것에 비해서 더 쪼드릴게 되는데, 그때 또 전화가 와서 500만원을 15%에 빌려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율이 좀 올라갔지만, 어쩔수 없이 받게 되는데, 이렇게 몇번을 하다가보면 점점 채무만 늘어가게 되고, 대출도 더이상 받을수 없으며, 현금서비스나 제2금융권을 통해서 고리의 이자를 받아야 하는 지경이 이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인데, 저 또한 저런 지경에 이르다가 겨우 위기를 모면했는데, 막판 궁지에 몰리때의 비참한 심정은 이루말할수가 없는데, 지나고보니 그 과정이 꼭 끓는물에 들어가서 따뜻해지는 물속에서 죽어가는 개구리같다고 할까요...-_-;;

저 또한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좋은 빚은 없다라는 생각과 함께, 파산위기 이후에는 남의 돈을 빌리는것은 절대 금지를 하고 있고, 신용카드를 쓰기는 하지만, 절대로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물론이고,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받지 않습니다.

뭐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받아야 할때도 있지 않냐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정말 확실하게 돈이 나올 구멍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서 나오는 구멍은 일정하거나,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절대 받지 마시고, 차라리 지금 이순간에서 파산을 하는것이 좋은 선택이지, 남의 돈을 빌려서 당장의 순간을 모면하려고하다가는 빚만 몇십배, 몇백배로 늘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신용불량의 덫' 카드빚 빌렸다가 패가망신

신용카드 카드론 이용 중지 신청 서비스, 쉽게 대출받을수 있는 카드론의 폐해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할인, 리볼빙서비스의 고이자 함정과 신용카드 사용팁

간만에 제 경험담을 보는듯해서 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자기 자신의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만든것은 상당부분 이런 분위기를 조성한 사회적인 문제이고, 내 문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식, 내 친구, 내 가족의 문제가 되는 바로 우리들의 문제가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사회적으로 연대를 해서 책임을 묻는 문제, 잘못된 제도로 한번 바닥으로 떨어지면 재기하기 어려운 문제를 비롯해서 최근에 집만 있고 소득이 없는 하우스 푸어등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이야기하는데, 물론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제도를 바꾸고, 개선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개개인들이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바꾸어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할텐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점들을 적나라하게 잘 지적을 해주고 있습니다.

금융, 언론, 정부, 신용카드등에는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닥 나오지는 않는데, 서민들로써는 투표를 통해서 이러한것을 바꿀수도 있을겁니다.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MB정권이 집권을 하면서, 종부세, 법인세, 소득세 등을 감세하면서 임기동안 약 100조정도의 감세가 되었다고하는데, 그럼 나머지 돈은 어디서 매꾸었을까요? 세금을 줄이려면 공무원을 줄여야하는데, 오히려 늘려가고 있는데, 부자들이 내던 직접세를 줄여주는대신에 유류세와 같은 기름값에 포함된 간접세등을 통해서 가난한 일반 서민들이 부자들의 주머니를 매꿔서 채워주고 있는데,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선거를 하다보면 이러한 약탈은 점점 더 하지 않을까요?

살아가면서 물론 빚이 없이 살면 좋고, 알게모르게 당하는 약탈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쉽지도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만, 이 책의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채에 대한 관점을 제대로된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는것이 가장 큰것인듯한데, 우리를 둘러싼 잘못된 금융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잡고, 잘못된 채무, 빚에 시달리지 않도록 올바른 인식을 가져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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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 & 모튼 한센 지음, 김명철 옮김 / 김영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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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 Built To Last 등으로 유명한 짐콜린스와 모튼 한세의 새로운 책인 위대한 기업의 선택이라는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뭐 대기업의 총수도 아니고, 회사의 사장이나 이사도 아닌 일반 직장인이 읽어서 뭐하겠냐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짐 콜린스의 책을 보다보면 비단 위대한 기업만을 만드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개인이 성공을 하고, 자기개발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시사점과 도움을 준다는것이 의미가 있는데, 이번 위대한 기업의 선택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는 어떠한 목표와 방법론을 통해서 우리가 위대한 첫걸음을 내딪고, 앞으로 나아갈지를 이야기했었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좋은것은 위대한것이 적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그저 만족할만한 성취가 아닌 위대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위대한 기업의 선택에서는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낸 10X 기업을 통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뿌리 깊은 미신들을 깨버리며, 단순히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배우는것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들이 비교기업과 달리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참 많은것을 배우고 생각할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이 책에서 선정된 10X기업으로는 암젠, 바이오멧,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레시브, 사우스웨스트항공, 스트라이커 등이 있는데, 이 기업과 비교기업인 제넨테크, 커쉬너, AMD, 애플, 세이프코, 퍼시픽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외과 주식회사 등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재미있는것이 MS를 10X 기업으로 apple을 비교기업으로 내놓은것인데, 현재의 모습으로 보면 반대로 보일수도 있지만, 이 책은 스티브잡스 복귀 초기인 2002년까지의 통계를 토대로 하기때문에 나름 이해가 가더군요 

 

 

남극 탐험을 시도한 아문센과 스콧의 레이스를 통해서 10X리더의 행동의 일관성과 피해망상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는 모습, 20마일 행진을 통해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총먼저 쏘고 대포쏘기로 덜 혁신적으로 보일지는 모릐만 안정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모습, 이외에 데스라인, SMaC, 운 수익률 등의 요소를 통해서 위대한 기업들의 선택을 이야기하는데, 생각외로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위대한 기업들은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하는데, 좀 많이 깨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잘못 생각을 했었는지, 혹은 잘못된 책이나 정보에 의해서 바라보고 싶은 면만을 본것은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위대한 기업들이라고 과감해게 행동하며 미래를 내다보는것도 아니고, 빠르게 결정하고 혁식만을 외치는것도 아니며, 시대적인 환경이 좋아서 운으로 이루어낸것으로도 볼수 없으며, 상당히 보수적인 방식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면서도 올바른 선택과 적절한 타이밍을 위해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것이 그들의 선택인듯 한데, 최근의 경영관련 도서나 자기개발 도서, 성공학 책들을 보면 혁신, 발빠른 변화, 남들이 보지 못하는 통찰력과 예지력등만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데, 그저 몇몇 사례를 통해서 성공하는 사람과 기업들의 공통점만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기업들만의 공통점을 찾아서 우리에서 있어서 중요한것은 무조건 자신의 체질을 개선하고 변화를 해나가는것이 아니라, 나의 근본적인 모습을 기반으로 해서 점짐적이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더군요.

그러고보면 주식시장을 투자의 모습을 볼때 보통 개미나 투자자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며 단기적인 급등 종목을 찾아서 투자를 하지만, 결국에는 큰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주식 투자의 고수인 워렌버핏과 같은 사람들은 가치투자를 통해서 한해도 최고의 수익률을 낸적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최고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모습이 아마 이책에서 말하는 10X 기업의 비밀이자 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위대한 기업이 되지 못하고, 위대한 인물이 되지 못하는것은 우리가 스스로 알고 있는 유치원이나 도덕 교과서에서 배운 간단한 진리인데, 우리 스스로 이건 정답이 아니라 어디엔가 비법이나 왕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엄한곳을 헤메이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마치 행복이라는 파랑새를 찾아서 돌아다녔지만, 결국에는 그 파랑새를 집에서 발견하는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것들을 해나가는것이지, 무슨 테크닉이나 경영기법, 자기개발 방법론을 몰라서 이루지 못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남들이 말하는 성공비법이 아니라, 나만의 성공비결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업경영뿐만이 아니라,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인데, 책 서두에 많은 이야기를 하고있꼬, 매 단원마다 정리를 잘해놓고, 질문까지 던지고 있는데, 서점에 나가보시거나, 미리보기를 통해서 한번 읽어보시면 선택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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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 터부 매니지먼트
유석환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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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라는 말은 자주 사용하지 않은 단어로, 그 뜻의 좀 애매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1. 미개한 사회에서 신성하거나 속된 것, 또는 깨끗하거나 부정하다고 인정된 사물ㆍ장소ㆍ행위... 

2. 특정 집단에서 어떤 말이나 행동을 금하거나 꺼리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터부는 고정관념정도로 보시면 될듯한데,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생각해서는 성공을 할수 없으니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터부를 깨고, 성공을 향해서 나아가자는 내용의 책입니다.

우선 우리가 믿고 있는것을 의심해서 고정관념에 대한 생각을 깨고,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서 터부를 깨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위험없는 인생이 정말 위험하다는것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진짜 행복한 삶과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야한다는것을 말하는데, 레이디가가는 이해가 가지만, 싸이는 좀 급조를 했더군요...-_-;;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을 보면서, 자기개발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무엇일까?

레이디가가 콘서트 - Lady Gaga Presents the Monster Ball Tour

책에서도 터부라는 고정관념을 깨는것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세상의 커다란 성공은 대부분 기존의 터부를 깨고, 바꾸는 과정인듯합니다. 하지만 물론 인간이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고, 말은 쉽지만 변하기는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인데, 터부를 깨는 가장 중요한 예는 전쟁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시인일때 처음에는 주먹으로 치고 박고 싸웠겠지만, 누군가 돌맹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에 칼이 나오고, 방패가 나오는등 아마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면서 승자가 지키려고 할때 패자나 개혁자들은 새로운 방법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갔습니다. 비단 이런것은 옛날 이야기만이 아니라, 1차 세계대전때 승리한 프랑스는 기존의 방법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마지노선을 통해서 수비에만 치중을 했지만, 이미 패배를 했던 독일은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요새공격 방식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잠시나마 유럽의 전지역을 지배하기도 했는데,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는것은 비단 먹고사는 문제뿐이 아니라, 목숨과 나라의 존패가 결정되기도 하는듯 합니다.이 책에서 전쟁이나 국가등 뭐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주는 메세지는 내 삶을 송두리채 바꾸라는 의미하기보다는, 매번 고정관념과 습관에 익숙해지는것을 방지하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살아가지 말고, 다른 방식을 생각해보면 좀 더 나은 방식을 찾아보고, 조금씩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말해줍니다.


경영자독서모임 -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강연 오디오북(mp3)

육일약국갑시다라는 책에서 저자는 커다란 변화가 아니라, 날마다의 조금씩의 세세한 변화가 나중에 큰 변화를 이루어내는것을 이야기하듯이 이 책 또한 마누라빼고는 다 바꾸라는 의미보다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생각해보며, 개선을 해가는 일상의 연속성에서 우리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을 이야기하는데, 책에서 좀 거창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일상의 업무나 영업등을 하면서 고객을 만날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할수 있는 다양한 예를 보면서 삶을 조금 비딱하게 보면 할수 있는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콜린스가 말하는 비즈니스와 성공의 비결과 왕도에 대한 도서 리뷰

책의 제목은 좀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너무 보수적이고, 기존의 틀속에서 살면서 기존의 일들을 답습하는 우리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인데, 물론 살아가면서 보수적인 시각이나 어느정도의 안정성도 기반이 되어야 하지만, 너무 변화나 혁신에 둔감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다른 시각과 다야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변화를 꿈꾸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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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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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개미, 나무, 파피용, 신 등 독특한 소재로 기발한 소설을 쓰면서 프랑스보다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조력 등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확장판인 이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보면 그의 상상력의 비밀의 힌트를 보여주는데, 그가 열네살부터 기록을 시작해서, 30년 이상 계속 써온 노트로 문학, 과학, 인류학, 심리학, 전설, 신화, 연금술, 처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췌한 총 383편의 이야기가 그 상상력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상식으로 통용되는 이야기도 있고, 신비하고, 확인할수 없는 이야기도 있는 등 참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그의 지적욕구나 관심분야가 정말 다양하고, 방대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려 600여페이지로 상당히 두꺼운 분량인데, 내용은 재미있게 술술 익혀져 나가는 책인데,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우리에게 상상력이나 창의력, 창조력이 생겨나거나 샘솟게 될까요?

이 책을 일반 도서처럼 보신다면 아마 상식이나 재미라는 측면으로 밖에는 도움을 받을수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책의 내용을 조사하고,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쳤지만, 우리가 그 결과물을 읽고, 달달 외운다고해서 상상력이 늘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 책을 읽으실때 재미나 상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기보다는, 하나의 사물, 사건, 사상, 관념에 대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생각하며, 정리를 했는지를 눈여겨보시면서 읽으시는것이 이 책 자체가 주는 내용보다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들 또한 세상이나 사물, 사상, 생각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처럼 공부하고,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통해서만이 상상력을 발휘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상상력, 창의력, 창조력은 한순간의 번뜩임으로 우리가 가질수 있는 재능이 아니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30년을 이렇게 공부해가면서 그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것을 마음속에 세겨야 할텐데, 흔히 우리는 뉴튼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고,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며 부력으로 금관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면서 창의력이나 상상력은 저렇게 순간적으로 온다고 믿고있으며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걸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터뷰를 통해서 오전 8시부터 12시반까지 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왔고, 소설가 조정래, 김훈씨 등 작가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상상력, 창의력 또한 순간적인 재치가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와중에 생기는것이라는것을 알수 있는데,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책의 내용보다는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런 글과 소설들을 써내려갔는지를 생각해보고, 그를 통해서 배워야 할점들을 배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SBS 힐링캠프 - 가수 박진영의 성공의 비결,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절실함

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부나 명예 등의 결과물을 보고, 부러워하지만.. 그가 어떻게,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또는 알면서도 애써 외면을 하면서, 나도 안해서 그렇지 조그만 노력을 하면 그런 성취를 할수 있을꺼라는 공상 혹은 망상을 하고는 하는데,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나 이렇게 상상력, 창의력, 창조력을 발휘한 사람들은 1만시간의 법칙 이상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는것인데,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을 하는듯 한데, 이 또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것을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좀 먹먹한 느낌도 듭니다...-_-;;

SBS 스페셜다큐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SBS 서울디지털포럼 특집 다큐 - 이제는 창의력, 상상력이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 & "봄이 된다"... 수평적 사고와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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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우리는 이런 아이폰 왜 못 만드냐고?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압축경제성장속에서 빨리빨리라는 조급증과 남들이 하면 나도 우리도 하면 된다라는 무대포정신으로 단순하게 접근하는것이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수많은 교육정책들이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단기적으로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와 같은 사람을 만들어 내려는 모습을 보면서 우려가 들더군요.

이 책을 쓰기위해서 30년을 노력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노력과 헌신, 지적욕구 등의 자세를 통해서 배우고, 진정한 실력을 위해서는 근시안적인 시각을 버리고, 좀 더 멀리바라보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가짐과 행동을 배워야 한다는것이 이 책이 주는 진정한 의미와 교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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