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 기업에서도 통하는 성공의 법칙
루이스 페란테 지음, 김현정 옮김 / 유아이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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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마피아출신이 저자가 승승장구를 하면서 중간관리자까지 올라갔지만,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에 독서에 매진을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출소후에는 합법적인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게 되는데, 전혀 다른 세상에 살게 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마피아의 폭력배들의 세상에 비해서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것을 알게되고, 마피아 생활과 사업을 통해서 보고, 느낀 자신의 경험담을 책으로 써놓은것입니다.

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군주론에서 배우는 자기계발과 권모술수에 대한 도서 리뷰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가진것 하나 없이 시작해 성공하는 기술은?

마피아의 실전 경영학(Mob Rules)이라는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인데,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보는듯하기도하면서(물론 책에서는 비판을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데, 나름 배울점도 상당히 많은듯한데, 그렇다고 해서 기존에 전혀 없던 획기적인 경영이론이라기 보다는, 권모술수적인 내용들 중에서 우리가 배워볼만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약간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준다고 할까요?

 

이 책을 보면서 마피아의 유래를 찾아보니 13세기부터 대지주의 토지를 관리하던 농장관리주에서 마피아가 나왔다고 하던데, 생각을 해보니 기업은 100년만 넘게 명맥을 유지해도 위대한 기업이라는 찬사가 붙고는 하는데, 범죄집단은 그 영속성이 더 길게 유지가 되는듯 하기도 한데, 이 책을 보다보니 조금이나마 그 비밀을 알수 있습니다.

조직 경영이나 리더십 등 다양한 부분에서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하는것을 이야기하지만, 결국에는 인간을 어떻게 관리하는것이 중요한것일텐데, 이 책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으며... 그것을 이해하고, 탁월한 외교기술과 리더십 역량, 동기부여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것이 경영의 가장 중요한것이며,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 가서라도 성공할수 있다는것인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사람을 다루거나, 관리를 할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할지를 잘 이야기를 해주는듯 하더군요.

물론 좀 비열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많은부분에서 배울점을 느끼며, 저 또한 단호하지 못한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조폭같은 이들이 상당히 철두철미한 원칙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는것이 놀라운데, 단호하지 못하거나, 착한남자 콤플렉스같은것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경험적으로도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드라마로 치자면 악당이지만, 참 똑똑하고, 머리 잘굴러가는 악역의 성공스토리와 장점부분만을 다룬 책인듯한데, 다만 드라마의 결말이 과욕으로 모든것을 잃는것처럼 이런 책을 통해서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배워야 할점은 배우고, 내것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신다면 사업을 하시는 사람, 권모술수에 약한 직장인 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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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효과 - 《80/20 법칙》리처드 코치의 새로운 시대 통찰
리처드 코치 & 그렉 록우드 지음, 박세연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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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 생각의 80%는 버려라, 행동에 옮긴 20%가 인생을 결정한다.

리처드코치는 80:20법칙(파레토법칙)으로 유명해진 분으로 개인이나 조직이 투자하는 일이나 시간등을 봤을때 20%가 80%의 성과를 창출해낸다는 개념으로, 일을 하거나, 시간을 사용하거나, 투자를 할때 중요한것에 집중하라는 의미인데, 대표적으로 은행의 PB나 쇼핑몰의 vip, vvip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의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롱테일(Long-Tail)법칙(역 파레토법칙)이라는 개념이 나왔는데, 인터넷과 디지털로 인해서 꼭 파레토의 법칙이 맞는것은 아니며, 파레토의 법칙에 의해서 자잘구래한것이라고 무시했던것들이 상당한 이익을 내준다는것을 보여주더군요.

예를 들어 은행이라고 친다면 예전같은면 한사람이 관리할수 있는 고객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파레토의 법칙에 의해서 상위 20%에 집중을하는것이 좋겠지만, 그러다보면 나머니 80%가 서운해 할수도 있는 문제이고, 디지털 SNS 시대를 맞이해서 한사람이 관리할수 있는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에만 집중한다는것은 실적을 유지하는데는 큰문제는 없겠지만, 신규고객의 창출을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80%의 작아보이는 시장을 개척한다면 상당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것이 아닐까요?

왠만한 학자라면 자신이 한번 발표한 이론이나 논문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리처드 코치는 과감하게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기존의 파레토법칙보다는 롱테일법칙에 따르는 낯선 사람 효과라는 책을 들고 나와서 이제는 기존의 20%의 강한 연결의 인맥이 아닌, 80%의 약한 연결의 인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더군요~

 

 

우리는 수많은 성공학, 자기계발 도서를 읽으면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이러한 측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고는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도움을 받고, 인맥 덕을 보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과연 우리가 줄을 잡는다는 식의 인맥이나 부단히 인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로써 지난 시절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공을 들인다고 특정인에게 도움이나 혜택을 받기 보다는... 꾸준히 준비하고 있던것을 제삼자나 혹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좋은 기회를 얻은적이 더 많은듯 합니다.

물론 공들인 인맥에 의해서 얻은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보통보면 떡고물이 떨어진다거나...-_-;; 그에 상응하는 커미션이나 접대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지출되고는 하는데, 차라리 이런 거래는 안하는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사회는 혈연, 학연, 지연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회임은 틀림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런 영향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하루 아침에 사라지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거니와 점차 투명해지고, 개방적인 되어가는 회사나 조직속에서 그런 주먹구구식인 모습은 경쟁력만을 약화시키고, 폐단을 만들뿐입니다.

약한 관계라는 네트워크의 자동장치가 사람들에게 가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한 가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나누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쉽게 잊어버리고 만다. 아마 우연히 만났던 사람들 중 99.9퍼센트는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풍부한 약한 연결을 기반으로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해놓은 사람들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에게서 어는 날 갑자기 도움을 받는다

책을 보고나니 세상에는 참 기회가 많고, 좀 더 시각을 넓히고,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것이 아니라.. 약한 관계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연한 인연이라도 진심을 가지고 대하다보면 어느날 좋은 소식을 듣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마음가짐이 수많은 작은 약한 관계속에서도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보고나니 세상 일은 모두 자신이 생각한데로 된다는 말이 떠오르는데, 인맥은 학연, 지연, 혈연등 강한 관계가 전부라고 믿는다면, 아마 약한 인맥이 좋은 기회를 가지고 와도 좋칠것이지만, 약한 인맥이 더 좋은 관계를 가져올꺼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아마 그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고 소중하게 얻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책에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sns와 같은 인터넷과 비즈니스 허브에 있어서 작은 부분부터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 사업이나 영업등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은 인맥이 없어서 자신감이나 실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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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비즈니스맨은 거꾸로 생각해 - 생각의 법칙을 뒤집는 7가지 새로운 발상!
노구치 슈이치 지음, 양혜윤 옮김 / 황금물고기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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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영업대통령 최진실의 차차차인생

개인적으로 자영업을 하면서 영업을 하는 분들의 책을 많이보고, 강연도 듣는 편인데... 우리가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영업맨은 어떤 모습일까요?

매번 전화통화를 하기에 바쁘고, 자기보다는 고객위주로 생각을 하고, 매번 창조적인 일을 찾아서 하며, 시간을 5분단위로  나누어서 사용을 하고, 신문이나 뉴스를 빠지지 않고 일어서 정보를 접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살아가는 무진장 바쁜 사람이 아닐까요?

물론 영업에 성공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것은 있을수 없겠지만, 보통 위처럼 무진장 바쁘게 살아가면서 성공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보통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상당히 느긋하면서도 시간관리를 잘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전형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생각을 뒤집어 보는 7가지의 새로운 발상을 통해서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상식이나 편견에서 벗어나서 커다란 성취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돌아보는 책입니다.

 

톱 비즈니스맨은 왜 휴대전화 착신이 적을까?, 왜 자기중심적일까? 왜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할까? 왜 분 단위 스케줄을 짜지 않을까? 왜 유명해지려고 하지 않을까? 왜 신문을 읽지 않을까? 왜 잘 잘까? 등 총 7가지의 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성공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전화나 자기중심적, 신문에 대한 내용은 제목만 보고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책을 읽다가보니 그저 남들이 그렇게하고, 그를 통해서 바쁜것이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공의 기준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지 않아나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성공한 사람 = 바쁜 사람이라는 잘못된 척도를 가지고 생각을 한듯한데, 그런 기준이라면 매일 야근하는 사람이 성공을 해야겠지요...-_-;;

이 책은 7가지의 사례를 통해서 톱 비즈니스맨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7가지 사례를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일하는 습관을 잘 짚어 주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 성공하는 방식이 모두들 다를텐데, 그저 남을 쫓아하려고 하지 말고, 현명하게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은 우리에게 일에 있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무엇보다도 맹목적인 모방보다는 자신만의 성공의 비법을 찾기 위해서 인식의 전환을 하게 해주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남들보다 성과가 나지 않는 직장인, 영업맨같은 샐러리맨과 자영업을 하시는 분도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자신의 일을 다시금 돌아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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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 합본개정판,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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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성공학 강사의 황금사과 자기혁신 5단계 법칙 특강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희망특강 파랑새, tvN 스타특강쇼 등에서 성공학 강사, 스피치 연사 등으로 활동하시는 김미경씨가 인생선배로써, 직장인 선배로써, CEO로써, 세명의 아이의 엄마로써 선배된 입장에서 워킹우먼, 커리어우먼의 30대 여성들에게 들여주는 이야기의 책으로 어찌보면 한국사회에서 힘들고, 소외받는 30대 직장 여성인들에게 매서운 독설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면서... 꿈, 일, 사랑, 가족, 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뭐 꼭 직장에서 성공한 여성이 되어라.. 최고의 자리에 올라라 등의 이야기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런 야망을 가지고 있는 워킹망 여성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가족을 위해서 전업주부가 된 분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부분에서 선배로부터 조언 될만한 이야기를 참 많이 해주는데, 돈, 명예, 사랑을 떠나서 어떻게 하면 가장 행복해 질수 있을지.. 자신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줄 계기를 만들어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마탄 왕자에 대한 환상을 확 깨주는 부분이나 남녀간의 불공정거래에 관한 기대를 확 깨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남성으로써 참 고마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남자로써 여자를 잘 이해 못하고, 그들의 고충이나 아픔은 외면하고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요...-_-;;

또한 여성분에게 해주는 이야기이지만, 남성분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많고, 요즘 맞벌이를 하는 집들이 상당히 많은데 와이프를 이해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왜 네 소중한 인생과 꿈을 이런 같잖은 현실과 맞바꾸니? 왜 네 안에 축적된 강한 힘을 보려고 하지 않는 거야. 

치열한 20대를 살아오면서 네가 세상에 당하기만 했니? 아냐, 너도 때로는 주먹을 날리고 하이힐로 콱 밟아버린 게 있을 거야 . 답을 찾지 못해 웅크리고 있었더니 어느 날 사라져버린 고민도 많을 거야. 그렇게 멍들고, 때로는 할퀴고, 때로는 묵묵히 견딘 그 시간이 너의 서른 살 속에 지문처럼 남아 있어.

상당히 독설적이면서도 그 고충을 미리 겪어본 선배로써의 조언이 참 마음에 와닿는데, 무엇보다 성공에 대한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가 남과 비교하면서 허레허식을 하고, 과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진정한 성공은 타인과의 비교우위가 아니며, 내 성공의 기준은 남이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답해야 된다는것을 느끼게 된것이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가장 큰점이 아닐까 싶더군요.

세이노(sayno)의 글처럼 독설적인 내용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한데, 특히나 맞벌이를 하는 가정의 부부가 함께 보시면 서로간에 이해를 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으까 싶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군주론에서 배우는 자기계발과 권모술수에 대한 도서 리뷰

전옥표의 습관부터 바꿔라(Changing Habit), 바꾸야 할것은 전략이 아니라 일상을 지배하는 습관이다!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강연,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똑바로 일하라(ReWork),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그노어(IGNORE) - 너만의 생각을 키워라

플랜 B를 꺼내라 : 위기가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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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 돌아갈 수 없는 유년의 기억을 통한 삶의 위로
이성규 지음 / 아비요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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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의 남성이 자신의 추억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책으로 돌아갈수 없는 지난 유년시절을 떠올리면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그를 통해서 현실에 대한 회피나 도피가 아닌 지난 추억으로 인해서 삶의 위로를 받고, 그를 통해서 지친 삶에 충전과 성장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흔히들 지난 과거의 성공에 도취되어 있거나 빠져있으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라는 말을 하고는 하는데, 물론 그런 부정적인 측면은 조심하고, 지양해야겠지만...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에 가졌던 좋은 추억, 사랑에 대한 기억들은 우리를  과거에 빠지게 한다기보다는 그러한 추억을 지금도 만들어가면서 더 나은 추억을 만들수 있다는 희망을 주지 않을까요?


이 책은 내용은 상당히 담담하면서도, 디테일하고, 사실적이고 푸근한데.. 와 저런걸 다 기억을 하네라는 생각에 놀라기도 하지만, 막상 저 또한 지난날의 추억들이 오버랩되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삽화를 보면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해가 떨어질때 까지 놀던 기억... 구슬치기, 다방구, 딱지치기, 오징어포 등 놀이를 하면서 날이 가는 줄 몰랐던 기억들...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 -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추억의 선데이서울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어린시절 추억의 유치원의 그림집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추억의 용품 - 검정 고무튜브, 꽃장식 수영모자, 빨간 고무대야, 냉차

그당시에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아련하고 추억이 담긴 가족과의 소중한 기억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더군요.


저자분이 50년대 말에 태어나셨다고 하는데, 70년대 생인데, 참 많은 부분에서 구구절절 공감하고, 수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마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하고, 90년대에 태어난 젊은 청춘들은 SF소설이나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로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네요...-_-;;

이 책을 보다보니 노인이나 나이드신 어른들이 옛날이 좋았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저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요...-_-;;)

분명 세상은 점점 발전하고 편리해지고,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으며, 보리고개를 겪은 시대는 아니지만, 이제는 먹을것때문에 걱정을 하기보다는, 뭐 더 맛있는거 없나, 뭐 더 나은것이 없나라는 생각만을 추구하며 욕심을 부리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데, 삶이 풍족해진것은 분명한데, 더 행복해졌다라고 말할 자신은 없더군요.


지난 시절을 떠올려보면 전혀 욕심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순간에 만족하면서, 그 상황자체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른이 되어서 성장을 하면서 오히려 나쁜것만 배우면서 탐욕스러운 어른이 되어 있는것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지만,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내 생각을 떠올려보면서 나는 잘 자라왔는지... 과거의 어린 나와 대면을 한다면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지금의 나에서 어떻게 변해가야 어린 시절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을 어른이 될지를 생각해보신다면 추억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좀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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