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의 기술 - 1,000건의 수주경험을 통해 완성한
박상우 지음 / 비즈니스아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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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제품, 기술력,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유무형의 제품을 판매하고, 수주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인데, 이 책은 수주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으로 저자는 20년간 수주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1000여건의 수주를 했다고 하는데, 수주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수주의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카페도 운영중이네요.

비즈니스아츠 홈페이지 - http://www.businessarts.co.kr/

수주 & 프리젠테이션 프로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ptpros

수주(受注) - 주문을 받음. 주로 물건을 생산하는 업자가 제품의 주문을 받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발주(發注) - 물건을 보내 달라고 주문함. 주로 공사나 용역 따위의 큰 규모의 거래에서 이루어진다

수주는 대기업이나 관공서 등에서 큰 규모의 거래에 대해서 공시, 발주를 하면, 수많은 업체들이 가격 입찰, 업체 심사 등을 통해서 주문을 받는것을 말하는데, 개인과 기업이 거래하는 B2C보다는 기업대 기업의 거래인 B2B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작은 규모의 수주도 있지만, 회사의 사할과 명운이 걸린 수주들도 많은데, 보통 이런 수주의 노하우는 잘 공개를 안하고, 사수와 부사수간에 전수되는 방식인데, 이 책에서는 수주의 기술, 기회의 발굴, 제안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협상, 분석 등의 6단계의 프로세스로 나누어서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뭐 물론 업체나 업종에 따라서 가감되는게 있겠지만, 전반적인 프로세서는 잘 이해를 하시면 좋을듯한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각각의 단계별로 형식적인것은 물론, 이 단계에서는 어떠한 의미가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을 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상당히 자세히 설명을 해두어서 특히나 수주에 관련해서 초보자분이라면 수주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위에 보시다싶이 프리젠터가 고객의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할지까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수주와 관련된 일을 하는 영업, 마케팅쪽에 계신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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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 프리젠테이션 프로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ptpros

그리고 위 카페에 보시면 더 많은 자료가 있고, 강연,특강 등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쪽과 관련된 부분에서 일을 하신다면 아주 반가운 내용의 책이 아닐까 싶은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대기업이나 큰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방식이라고 할까요?

작은 규모의 회사들도 관공서나 대기업의 일을 수주 받기 위해서 입찰을 하지만, 아무래도 책에서 나온 방식이라기보다는 좀 영업쪽에 가까운 면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수주의 큰 틀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괜찮은 책이지만, 뭐 이 책 한권을 본다고 수주의 전문가가 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이 책을 토대로 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우면서 조금씩 발전시켜나가며서 조금씩 전문가로 나아가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UAE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대한 시각

KBS 뉴스 - 특혜, 수의계약, 내정입찰, 중기청 입찰의 진실은?

그러고보니 최근에 원전비리부터 가격담합, 입찰비리등의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건 정말 엄격하게 처벌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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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왕관
예영숙 지음 / 더난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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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에 호기심에 보험회사에 찾아갔다가 삼성생명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연속 그랜드챔피언에 오르고, 명예전무 직책에 올랐고, 연간수입보험료가 255억원으로 엄청난 성취를 이루어낸 보험왕 예영숙씨...

주위에 친한친구를 비롯해서 보험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부업삼아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와 명예의 상징인 MDRT에 도전하기 위해서 뛰어드는 경우도 많은데, 실상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아는 지인은 실적을 위해서 자신의 돈으로 남의 보험을 들어주고, 해약하고를 반복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_-;;

누구나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시작을 하지만, 누구는 이런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내고, 또 누구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녀의 인터뷰 동영상인데, 인상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화법도 그렇고 보통의 아줌마처럼 느껴지더군요.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영업 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

3W 100주 달성하기

연봉 10억 보험왕 - 송준호 메트라이프 FSR

저는 남성분의 영업에 관련한 책을 주로 읽었었는데, 정말 핏빛같이 선명한 비전과 열정, 도전정신, 끈기 등 성공하는 사람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성적이고, 외형적이지 못한듯한 예영숙씨가 세일즈에서 크게 성공한 이유는 책을 읽다보니 고개가 끄떡여 지더군요.

이러한 영업분야는 외형적이고, 활발하고, 할기가 넘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성적이고, 내성적인면이 있더라도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며,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것이 그녀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싶더군요.

영업에서 가장 어려운 거절에 대해서도 끝났군.. 이제 다른데 가봐야지가 아니라.. 왜 거절을 했을까?라면 좀 더 생각해보면서 다음번 상담에는 더 나은 성과를 얻어내는데, 목표는 항상 올해보다 나은 내년이라는 그녀의 말이 떠오르네요.

책을 보면서 역시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키워야지, 자신이 가지지 못한 성격, 행동이 좋아보인다고 따라한다는것은 금물이 아닐까 싶은데, 예영숙씨의 책에서는 그녀의 그런 모습이 잘 느껴지면서 격정적이지는 않지만, 나름의 치열한 모습을 잘 보여주며, 비단 보험 영업뿐만이 아니라, 자기계발적인 측면에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일반적인 보험 설계사들의 책은 상대방인 고객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는데, 이 책은 상대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는것도 참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던데, 뒷부분은 좀 전형적인 자지개발, 성공학서적 느낌이 들기도...^^


기존에 책을 낸후에 두번째로 낸 책인데,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보험은 외향적이고, 열정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행동과 화법으로 힘들었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여성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도 충분히 가능하고, 해볼만.. 아니 더 나은 성과를 거둘수도 있다는걸 배울수 있는듯 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질까?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외형적이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섬세함이나 장점, 강점을 가지고 승부를 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제가 고정관념을 하나 깨트리게 되었고, 이런 부분때문에 실적에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읽어보시고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백만 번의 프로포즈 - 조용모, 외다리 보험왕의 인생역전 드라마

대한민국 보험왕, 조주환

김효석의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전략, 홈쇼핑에서 1분당 4,200만원 판매영업의 신화 도서 서평 리뷰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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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 천 개의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이의수 지음 / 토네이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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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보면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10년전, 5년전.. 아니 일년전에라도 알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그때는 철이 없었지라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로또, 주식같은거 말고.. 인생에 대한 깨달음, 후회...^^)

이 책은 인생 컨설턴트인 이의수 박사의 책으로 누구나 언젠가는 인생을 알게되지만, 그걸 좀 더 일찍 알게 된 사람이 승자가 된다는 내용의 책으로, 내가 하는 일의 가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지금 이순간의 행복, 인생의 속도와 방향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등 비슷한 제목을 가진 책들이 좀 있네요) 


좋은 책의 글귀, 영화 등에 저자의 생각을 붙여서 인생의 정답은 아니겠지만...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이런 종류의 책들은 시중에 꽤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은퇴시기를 전후해서 자신의 인생의 성공담이나 실패담, 후회,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하는데, 뭐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는 문제이고, 지금 이순간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 당신이 하는 일, 당신 곁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동생, 후배, 자녀에게 하고는 하는데, 그럼 이러한 책들은 청춘이나 젊은이들만 읽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대입 재수를 하던 시절 독서실에 다닐때... 참 아끼던 고3에게 지금이 정말 좋을때이니 재수하지 말고, 올해 꼭 대학에 들어가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근데 당시 삼수 혹은 장수를 하던 형들이 저에게 한번 재수를 할때가 좋을때인데, 지금 열심히 해서 올해는 대학에 꼭 들어가라는 말을 하더군요.

앞에서는 알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너나 잘하세요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제가 조언을 해준 고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한번은 매형과 사촌형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두살많은 사촌형이 제가 사는게 한심해 보였는지, 답답해 보였는지 이런저런 조언 겸 잔소리를 한참을 하더군요. 내가 너라면 이렇쿵..저렇쿵...

근데 그걸 가만히 듣고 있던 매형이 사촌형에게 너라고 다를건 없어... 만약에 내가 너라면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 매형 나이가 아마 지금의 저보다도 더 어렸을때입니다.

아마 지금이나 10년후나 세명이서 차를 타고가다가보면 또 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요?

책 제목은 서른에도라고 말을 했지만... 우리가 마흔이나 환갑을 맞이해도 또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제가 70세가 되어서 내 인생은 이제 끝이다라고 말하면, 저희 매형은 내가 니 나이면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고 말할것이고, 저 또한 지금의 제 나이에게 열살어린 사람을 본다면 마찬가지로 말하지 않을까요?

저자나 출판사가 30대에 맞춤 타케팅을 위해서 제목을 이렇게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지금 알고 있는 걸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책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인생의 변화나 늦은 나이란 없다라는 이야기만 했는데, 책의 내용은 단편적인 내용들이지만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고, 아마 그래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 상당수입니다.

물론 제대로 지키고 있냐면 그건 아니겠지만요...-_-;;

이 책을 보면서 어린시절부터 참 많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데, 책의 내용도 좋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내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통해서 저의 과거와 미래의 저에게 편지나 글을 써주고 싶더군요.

과거의 나에게는 너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서 고맙고, 미래의 나에게는 내가 해야 할일들을 꾸준하게 해서 미래에는 더 많은 일을 할수 있게 해주겠다고... 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뭐 이런 책을 읽고, 서른살이 인생을 다 살아본것처럼 행동을 하는것도 우습거니와, 삶은 배우기도 하지만, 스스로 깨우쳐가야하는 부분도 있을텐데... 이 책을 통해서 현재의 자신의 입장에서 내가 알고 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정리해서 지금 이순간부터 도전하고, 변화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지난 과거를 후회하고, 잔소리만 하는 사람으로 남지말고.. 위의 만화처럼 내 인생의 가장 처절한 순간,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시계(LifeTime Clock) 아이폰 무료앱, 당신의 인생은 지금 몇시입니까?

혜민스님의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는 멋진 말씀의 동영상 보기

서른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어쩌다보니 절반을 살아버린 나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서... 삶의 의미에대 해서 곱씹을수 있는 책들

삶의 법칙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하워드의 선물, 인생의 전환점에서의 가르침-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에 대한 도서 서평

하프타임,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것을 이야기한 도서에 대한 간단 리뷰와 정리

MBC 추석특집-버킷리스트(Bucket List), 나와의 약속에 대한 눈물없이 볼수없는 다큐멘터리 방송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원작 도서를 영화로 멋지게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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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성실록 - 우리 역사의 맨얼굴을 만나다
정명섭 지음 / 북로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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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를 통해 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EBS 다큐 프라임 -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사람은 흔히 현재의 자신의 모습과 환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의 낮선 문화적인 환경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지만, 지리적인 위치뿐만이 아니라, 시간적인 차이의 역사적인 모습을 돌아봐도 꽤 예전의 우리의 선조, 조상들의 모습을 통해서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기도 하는데, 이 책 조선 백성 실록은 우리 역사의 맨얼굴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책으로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의 옛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보통 이러한 도서들은 역사학자들이 출간을 하고는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일반인으로 살다가 작가가 된분으로, 일반인의 시각에서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게 잘 전해주는듯 하더군요.


흔히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백성이 아닌 왕조, 권력, 정치인, 정치경제등 집권층 위주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과 대비되게 조선백성실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백성들의 고단한 일상생활, 역사에 기록된 범조와 형벌, 정치에 순응하거나 반응하며 사는 모습,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상식의 재구성, 조선을 찾아온 낯선 사람들 등 총 5가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합니다.

일반 역사책처럼 구구절저하거나 자세한 내역보다는, 짧으면서도 쉽게 독자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책인데, 흥미위주인듯하면서도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배울점도 꽤 많은듯 하더군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방송처럼 조선시대에 이런 일이!라는 우리가 흔히 국사나 역사를 공부할때는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무시하거나 전혀 가르치지 않았던 내용도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러한 역사적인 내용을 통해서 당시의 시대상황이나 정치권이나 백성들의 민심 동향등을 흥미롭게 잘 보여주는 책인듯 합니다.

어떻게보면 지금의 세상과 참 많이 다르고, 이해가 가지 않는듯한 부분도 있지만... 또 어떻게보면 지금이나 예전이나 생활여건과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구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후자의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왕이나 정치인들의 폭정과 암투, 권력투쟁속에서 역시나 힘든건 민초인 백성들이고, 백성들은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처럼 침묵하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촛불을 들고 일어서기도 하는데, 권력은 윗분들이 다 독차지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의 민주주의 시대나 과거의 왕정시대나 역사의 진정한 주인은 지배자인 기득권층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백성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누가 왕이되고, 누가 대통령이 몇년에 되고, 누가 쿠테타를 벌려서 정치권이나 지배구조가 어떻게 바뀌고 변해갔는지만을 시험공부를 위해서 열심히 외운고 살아왔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더군요.

역사적인 사실, 사건 등을 통해서 과연 그 시대의 역사의 주인인 백성들의 삶은 더 나아졌는지.. 더 행복해졌는지를 말입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파당정치에 진영논리에 빠져서 나라의 대부분의 국민의 삶이 어떤지는 과연 돌아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답할 따름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정치인이나 기득권층이 하는 말을 믿지 말고, 그들이 하는 행동을 봐야한다라는 생각 또한 다시금 들게됩니다. 국민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4대강을 파고, 대기업, 부자 감세를 해주고, 몇십 몇백조를 있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등 말과 행동은 전혀 다른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지 않으면 우리의 역사는 매번 이렇게 반복되지 않을까 싶은 걱정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역사에는 그닥 큰 관심이 없어서 이런쪽의 책은 별로 읽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또 백성의 입장에서 쓴 책들도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분야의 책들도 많이 보면서 과거 역사를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기획안 선정작품인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조선시대 사진들 - 경복궁, 종로, 광화문, 보신각, 중학천

SBS 스페셜 다큐 - 단일민족의 나라, 당신들의 대한민국

KBS 역사스페셜 - 세종대왕,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사진보기)

KBS 한국사傳 - 무인(武人) 정조대왕

역사스페셜 - 유리알회계 300년전의 거래장부-조선은 신용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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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음, 우진하 옮김 / 북로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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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키는 플라스틱 패트병으로 만든 배의 이름인데, 세계적인 부호의 막내아들이자, 환경운동가이자, 모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플라스틱이 지구와 바다환경에 아주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플라스티키를 타고 미국에서 출발을 해서 호주에 도착하는 항해기를 그린 책입니다.(원제 Plastiki Across The Pacific On Plastic : An Adventure To Save Our Oceans)


플라스티키 홈페이지 - http://theplastiki.com/


패트병 12500여개를 가지고 만든 플라스티키에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데, 각종 재활용 자재로 배를 만들었는데, 환경운동가답게 기름이 아닌 바람으로 가는 배에 자가발전에 태양열발전 등을 이용해서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이며 도전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좀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참 대단한 사람들인것만은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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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을 보시면 플라스티기의 제조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볼수 있습니다.

저자가 부자집 막내아들이라서 호기나 객기를 부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책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정말 환경오염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심하더군요.

플라스틱 패트병이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데는 무려 450년이 걸린다는데, 6개중에 5개는 재활용되지 않으며, 플라스틱 폐기물 조각들이 바다로 유입이 되면서 바다거북이, 고래, 돌고래, 바닷새 등이 이때문에 죽어나간다고 하더군요.

저자는 이번 항해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사람들이 좀 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 위해서 책과 인터넷, 언론을 활용한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책을 보시면 항해중에 겪는 애로사항, 어려움, 고뇌, 생사를 다투는 사건 등을 다루기도 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도깊지만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고, 쉽게 지킬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을 설득을 하는듯 한데, 책을 통해서 환경오염문제의 심각함은 쉽게 인식할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해결방법이 뭐 복잡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위의 글처럼 약간의 불편함과 약간의 조심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된것이 이 책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이런걸로 세상이 바뀔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수도 있는데, 책의 말미에 소개해놓은 인포그래픽 통계자료를 보니 이들이 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수치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해 놓았는데, 참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한듯합니다.

세상을 바꾸기위해서는 때로는 거창하고, 어렵고 복잡한 일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작은 무엇이라도 해나가야 세상이 바뀌고 좋은 세상이 오는게 아닐까요?

나하나의 무관심이나 내가 버린 페트병 하나가 뭐 얼마나 영향을 끼치겠냐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지구의 온난화, 환경오염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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