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 350년 동안 세상을 지배한 메디치 이야기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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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고, 학문과 예술을 후원해서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도 했던 메디치 가문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고,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들의 시작은 은행업인데, 한 사기꾼같은 남자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이 사람이 그 돈으로 추기경직을 사게 됬는데, 이후에 교황이 되어 버립니다...-_-;;
근데 이 교황이 수감을 당해서 쪽박을 차게된 상황에서도 그를 석방시키기 위해서 돈을 빌려주는데, 그를 지켜본 교황청이 신뢰와 믿음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하게되고 이후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더군요.
아무리 돈이 썩어난다고 하더라도, 정치적인 민감성이나 전혀 돈을 회수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거래가 쉽지 않을텐데, 이런 메디치가문의 모습속에서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진정한 장사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외에도 귀족과 평민과의 대립속에서 권력에 편에 서지 않고, 서민읠 입장을 옹호해서 대중의 지지를 받고, 번성해나가는 모습등도 보여주며, 한편으로는 몰락을 하는 모습까지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멋진 그림과 사진들까지 곁들여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이 책을 보면서 한국의 경주 최부자집이 떠오르더군요.

MBC다큐 부자(富者) 12대 만석꾼의 비밀
한국사 전 傳 - 12대, 400년 부자의 비밀 경주 최부자

전성했던 시기나 기간도 상당히 비슷한데, 최부자와 같은 경우에는 좀 소극적이고, 겸손함을 가진 지키는 부자인 만석꾼이였다면, 메디치가문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가진듯해서 어찌보면 상반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두 가문 모두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에는 일각연이 있는 집안이 아닐까 싶고,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누구나 좋은 가문에 좋은 가풍속에서 번영하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일것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서 더 큰것을 놓치고는 하는듯한데,
두 집안은 자신이 지켜야 할 정도를 알았고, 어렵고, 유혹이 있어도 지켜야 할것은 지키는 모습속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통한 진정한 성공과 발전이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자신의 집안을 생각해보면 변변한 내력이나 재산이 없어서 내세울것이 없는 가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신부터 바뀌어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 지켜야할 원칙은 꼭 지켜나가면서
매디치가문이나 경주최부자 가문처럼 역사에 길이 남을 가문의 시초가 되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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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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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처음으로 접한것은 정비석씨의 소설 손자병법을 선배의 권유로 읽었는데, 대학시절에 뭔가를 배운다기보다는 재미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자병법 - 이일대로, 이대도강, 차도살인
손자병법 36계 - 반간계, 차시환혼, 혼수모어 등

이후에 살면서도 손자병법에 대해서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논어와 같은 책처럼 책이 유명한것은 알았지만, 그저 전쟁에 대한 전략, 전술, 술수 등을 다루는 책 정도로만 치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내 인생의 전환점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라는 이 책을 접하고 보니, 손자병법이라는 책이 비단 전쟁에서 이기기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떻게 생존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손자병법의 내용을 우리의 삼국사기의 이야기를 접목시켜서 우리가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가만히 책을 보다보니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전쟁이라는것이 어찌보면 우리의 삶이고, 직장생활이고, 피튀기는 삶의 현장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손자가 핵심적인 요소들을 아주 잘 뽑아놓은듯 한데, 이 책은 거기에 한국적인 해석을 잘 붙여놓았습니다.

손자병법을 읽고 잘 받아들이는 장수는 힘만을 믿고 싸우는 그런 장수가 아닌, 때로는 몸을 사리고, 때로는 비겁해지기도 하며, 때로는 간교를 부리기도 하면서, 결국에는 승리를 하는것인데,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존심보다는 더 큰 꿈을 위해서 지금은 현실앞에 무릎꿇기도 하고, 타협을 하기도 해야하는것이 현실인데, 그러한 상황이 참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이 책을 보고나니 어찌보면 현명한 지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보는 이기려고 들지만, 고수는 지지않으려 든다라는 말이 어찌보면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핵심내용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지지않는 방법인 생존을 멋지게 설명하는듯 합니다.


손자병법의 완역서나 해설서가 아니라, 손자병법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처신을 할지에 대한 생각부터, 40세라는 가장으로써의 나이나 조직의 중간리더의 입장에서 위에서 깨지고, 아래에서 치이는 입장의 나이에서 우리가 사회생활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지 생각을 해보고 승리가 아닌 생존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또한 앞으로의 삶의 계획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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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짜리 생각 - 창의적 발상법의 대가 마이클 미칼코의 상상력 수업
마이클 미칼코 지음, 박종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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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은 어떤식으로 생각을 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것을 찾아내고, 발견하고, 만들어 낼까요?
또 어떻게 해야 우리들 또한 그들같은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네모 상자에서 벗어나기
생각을 시각화하기
풍부하게 생각하기
새로운 조합 만들기
서로 연관 없는 것을 연관 짓기
상황의 이면을 보기
다른 영역에서 보기
찾고 있지 않는 것을 발견하기
합작 정신 일깨우기
이 책은 세상이 탐내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만드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위의 방법을 통해서 다양하고 ,새로운것을 찾아낼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뭐 하나씩 들여다가보면 이 정도는 나도 할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기는 하지만,
막상 우리의 삶속에서 저러한 사고방식이 녹아들어가야만이 가능할것인데,
물론 아무리 천재라고 하더라도 위의 9가지의 방법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지는 못할것인데,
일반인들이라면 나도 천재들처럼 해보겠다는 과신으로 접근을 하기보다는,
위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중에서 자신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조금씩 세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것이 세상에 나오기전에는 정보라는것은 특정 계층만이 소유하고 있었던것이였는데, 인터넷으로 인해서 이제는 누구나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나만으로도 찾을수 있습니다.
노하우(Know How)가 중요하던 시대에서 노웨어(Know Where)의 시대로 넘어온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 검색이 보편화되면서 검색능력인 노웨어같은것은 초등학생들도 잘 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른 수많은 정보들과 통합, 연관 등을 시키면서 그안에서 새로운 지식을 뽑아내는 통찰력이 중요한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으로 점점 생각이 힘이 약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수많은 정보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평범해보이는 두 물건 사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 스마트폰(PDA + 전화기) 등이 세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100억짜리 생각이나 창의적인 발상법은 천재들만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정보속에서 노력을 한다면 창조되고, 뽑아낼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은 우리가 단편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을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새로운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이 책을 가지고, 몇일만에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다양한 사고방식을 통해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넓고, 깊으면서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연습을 통해서 우리들은 점점 더 창조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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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 - 알기 쉽게 풀어쓴 알기 쉽게 풀어쓴 동양철학 시리즈 2
푸지에 해설, 이성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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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논어를 제대로 읽어본 사람 또한 별로 없으며, 논어의 가르침을 제대로 삶에 적용하는 사람 또한 극히 드문것이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 논어에 관련된 책은 많이 출간이 되었지만, 저도 논어에 대한 완역판 등을 통독한적은 없는듯하고, 논어의 글귀들이 많이 회자가 되고는 하지만, 막상 논어책을 읽어보라는 권유나 추천을 받아본적도 없는듯 합니다.

논어에서 공자가 제자나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한 것을 논(論), 제자들에게 주는 가르침을 어()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논어는 공자와 제자의 대화를 수록한것으로 공자의 제자들과 문인들이 집필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편, 600여 문장, 1만 5천 자로 되어 있고, 편마다 장으로 나뉘어 있고 대부분 어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 알기 쉽게 풀어쓴 명쾌한 논어(論語), 21세기에 답하다는 완역판이나 논어에 해석을 달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논어의 중요 문구를 통해서 현대적으로 어떻게 해석을 할지를 이야기하고, 그를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마음가짐을 갖고, 행동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는 논어의 제일 첫장에 기록된 공자의 첫마디를 시작으로 해서 공부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논어를 통해서 배움의 길, 군자의 도리, 깨달음의 이치, 리더의 자질, 인간관계의 가치, 인생의 의미, 소인배의 척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논어라는것이 참 대단한 책이라는것을 다시금 새삼느끼게 되는데, 인생의 의미부터 자기계발, 경영학, 리더십 등 참 많은 부분에서 가르침을 주는데, 그 동안 너무 논어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고, 그 진의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또 어떻게보면 논어의 글귀를 자주 들어왔기때문에 상당히 뻔하고, 상투적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저자의 해석을 보면서 그 깊은뜻을 다시금 느끼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글귀를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 삶에 체화를 시켜서 삶속에 녹여들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기본을 다시금 느껴보게 된 책이였습니다.

논어를 그저 피상적으로 접하기만 하고, 논어 완역판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논어의 진가와 그 깊은 의미를 다시금 느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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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이 준 선물 - 트레져 Treasure
이누카이 터보 지음, 김지현 옮김 / 문화발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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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나 점포 등을 열어서 사업에 성공을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창업에 관해서 이렇게 하면 성공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실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막상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망한 사람이 더욱더 많고, 1년을 넘기는것 또한 10%가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장사나 사업의 기술 또한 중요하지만, 자신이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나 절박함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지, 그저 사업하면 직장인보다는 더 나을꺼야라는 막연한 기대로 접근을 했다가 퇴직금이나 자본까지 날리기도 합니다.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소설로 재구성한 것으로 직장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던 주인공이 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용기를 얻어 창업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성공한 사람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장소물색, 자금확보, 업종선정, 경영방법 등을 배우면서 치밀하게 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업의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처음에 느끼게 되었던것은
첫째로 회사에서 성공의 기초를 익힌 사람이라면 독립해도 성공을 한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했다고, 사업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직장생활에서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을 보이던 사람이 과연 자기사업이라고 180도 바뀌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너무나도 커다란꿈을 가지고 있어서 직장생활에서 만족을 못하다가, 사업으로 자신의 날개를 펼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선은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평판이나 실력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원동력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둘째로 제대로 성공한 사람이나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창업을 하게되면 세상에는 그를 돕기 위한 사람보다는, 또 하나의 먹이감이 나타났다고 노리는 수많은 사기꾼, 브로커 등이 넘쳐납니다. 프렌차이즈만 계약하면 떼돈을 번다는 감언이설, 자신들에게 인테리어를 맞기면 매출이 2배이상 뛴다는 업자들, 자신들을 통해서 광고를 하면 매출이 쑥쑥 오른다는 업체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 사업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텐데, 이런 경우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많은 도움 받을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진짜로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는것만큼 중요한것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많은 책들 또한 문제가 있는것이 자신은 창업한번 해본적이 없으면서 무슨 컨설턴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런건 이래서 실패를 하고, 저건 저래서 실패를 한다는 훈수만 잔뜩 나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 책이나 인터넷도 자신의 뼈저린 경험을 옮겨놓은 책등을 선택해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세째로 세상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치밀하게 써야한다며, 입지분석, 상권분석, 메뉴설정 등을 하면서 월 매출액에 순이익까지 산출을 하지만, 실제로 계획데로 되는것이 10%나 될까요?
성공이라는것이 무슨 메뉴얼의 단계처럼 차곡차곡 밟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업에서의 성공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만들어 가야지.. 찾아내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네째로 제삼자적인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음식점에 가보면 아닌경우도 간혹 있지만, 사람이 많은집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파리만 날리는 집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손님으로 한두번만 가보면 정말 그런것이 잘 느껴지는데, 막상 자신이 직접 하게되면 눈과 귀를 막고 장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자신만의 아집, 고집에 남의 조언도 듣지 않으면서 독불장군처럼 운영을 하다가 망하고는 하는데, 항상 열린 마인드와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것이 이 책을 보면서 느낀 내용들입니다.


물론 사업이라는것이 몇가지 잘한다고 될문제도 아니고, 이 책 한권을 잘 읽는다고 다가오는것도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남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고, 또한 저의 입장을 또 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게 되는것이 이 책의 소설 기법이 참 많은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사업과 창업의 성공을 꿈꾸는 분이라면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인지를 소설방식으로 잘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데, 아무쪼록 바라시는 꿈, 멋지고, 제대로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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