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 연습
최복현 지음 / 잇북(Itbook)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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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행복하냐는 질문에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을까요?
진정 행복해 지고 싶다고는 하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성공과 부만을 쫒으며 그것들이 언젠가 내 곁에 온다면 나는 행복하게 될꺼라고 믿으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은 내려두고 사는것은 아닐까요?

이 책은 시인인 최복현씨가 메일진으로 운영하는 어린왕자의 아침 편지의 글중에서 행복과 관련된 주제를 모아서 엮어낸 책인데, 자신은 행복하다고 자부하시는 저자분의 행복에 대한 멋진 글을 통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금 느껴보고,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하게 생각해게 해주고, 굳이 성공이나 부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최복현의 행복하기 연습 맛보기

찾아보니 리브로에서 관련 글을 연재도 하셨는데, 책에서는 총 101가지의 에피소드를 삽화와 함께 멋지게 엮어 놓은 책으로, 요즘 유행하는 놀러와의 해결의 책처럼 어느 장을 펴서 읽어도 행복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주는듯 한데, 저는 한번을 다 읽고나서 가족들도 보라고 화장실에 가져다가 두었는데, 화장실같이 마음편한곳에서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행복하기 연습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최복현

출판 : 잇북(itbook)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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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말 내가 원하고 바라는것은 행복인데,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돈과 명예, 부, 성공을 위해서만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하는 일들도 나의 성장이나 발전을 위해서 즐기면서 하지를 못하고, 밥벌이의 일환으로 죽지못해서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한 생각을 하다보니 무엇보다 지금 이순간에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부터 다시금 곰곰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고, 밥벌이의 수단이 아닌, 원래 내가 좋아서 했던 일이라는것을 떠올리면서 다시금 즐거움과 희망을 부여하며 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지금 나는 행복한가?
당신이 지금 함께하는 사람과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들 혹은 그 일과 행복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적어보자.
다 적고 나서 다시 한 번 자신에게 묻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이 책의 마지막에 실려있는 짧은 질문이 참 마음에 듭니다.
잠시 생각해보고 몇가지를 적어보니 물론 당장할수 없는 거창한 일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 이 순간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나와 우리가족이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것이 채워진듯한데, 왠지 허전하고... 행복하고 싶은데, 왠지 모를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른 무엇보다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부지런히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행복이란 저자의 말따라 부지런히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속 7km정도라고 할까요...^^

그 행복을 쫓아가기 위해서 행복하기 연습으로 행복근육을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오늘 하루..
그 무엇보다 우리 가족과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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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 - 개정판, 감각을 열고 자신을 믿어봐
윤수정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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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피라이터인 윤수정씨가 창조력, 창의력을 중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가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저자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창조능력을 가지려면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른 질문이지만, 대통령이나 CEO가 되려면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뭐 기초적인 지식을 쌓는다, 인맥을 늘린다 등등 다양한 답이 나올수 있지만, 우선은 나는 대통령이 될것이다. CEO가 될수 있다라는 마음과 자신감을 먼저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독재자의 아들이나 재벌2세를 제외하고 대통령이나 CEO중에서 그냥 살다가보니 어떻게 이자리에 오게 됬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창조성은 스티브잡스나 뉴튼같은 위대한 소수의 인물만이 가질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우리들도 우리안의 잠재능력을 깨우면 누구나 그러한 능력을 가질수 있다는것을 믿는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우리의 그러한 편견을 깨주고, 우리의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위밍업, 스트레칭, 트레이닝, 식이요법 등의 독특한 방법으로 적용해서 훈련을 시키고, 뇌의 유형별로 사람을 나누어서 유형별로 방법을 제시하는 독특하면서도 멋진 책인듯 합니다.




광고를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책의 편집도 정말 깔끔하고, 책도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듯 합니다.

두뇌를 개발하고, 창조력을 개발하는 측면으로써도 참 괜찮지만, 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감각을 열어서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루아침에 살이 빠지지 않는것처럼 이런 책을 본다고 하루아침에 창조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설명따라 준비운동하고, 트레이닝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우리의 뇌를 창조적으로 만들고,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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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를 믿고, 한번 해보는거야 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것이고,
내가 뭐 그러거 한다고 되겠어? 나는 안돼! 라고 믿으면 또한 그렇게 될것입니다.

한번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능력을 활짝 펼쳐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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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 불확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힘
팀 하포드 지음, 강유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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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미나 - 경제학 콘서트 - 일상을 지배하는 정통 경제학 배우기
경제학 콘서트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이 출간되어서 국내에서 공전의 히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제학의 재미있는 사실을 재미있게 풀어서 알려주었고, 이후에 XX 콘서트라는 책이 많이 출간되었지요.

그 저자인 팀하포드가 새로운 책을 내놓았는데 ,어댑트라는 제목으로 불확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힘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온 책으로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듣이 변화, 변신, 혁신에 대한 아주 지당하면서도 냉정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최근의 시대는 뉴노멀시대로 최근의 경제위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늘상 있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그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는지를, 불확실성, 탄력, 변이 ,선택 ,규칙변경, 독자성, 변화기계, 번영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가면서 실마리를 보여줍니다.


다윈의 진화론을 가지고 이 책을 설명한다면 변화는 해야하고, 새로운 시도도 해야하지만, 그것에 올인하기 보다는 작은 시도들로 절대 실패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작은 실패들을 겪으면서 또 그만큼의 작은 성공을 거두며 그 성공으로부터 배워가면서 작은성공을 큰 성공으로 만들어가는 점짐적인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내가 한마리의 동물로써 진화를 한다는 개념보다는 그 진화하는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진화의 실패하는 동물도 있고, 성공하는 동물도 있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고, 실수, 실패를 할때는 인정하고, 감추고 미화하려하지 말고, 안전함을 구축하면서 그 안에서 변화를 이루어 내라는 책입니다.


상당히 안정적이고 보수적으로 유지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구글의 사례등을 보면서, 이러한 전략이 상당히 믿음이 가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뭐 스티브잡스의 애플이나 현대의 정주영 등의 사례를 설명하기에는 무리한 이론일수도 있겠지만, 안정적이면서 점진적이면서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불확실한 시대에서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방법론을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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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와 관련된 도서지만, 책을 보면서 기업체보다는 술집, 음식점 등의 자영업자들이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가지고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고, 변화를 추구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아주 현실적인 경제학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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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의 불편한 진실 - 실내 공기의 습격 우리집은 안전한가
마크 R. 스넬러 지음, 박정숙 옮김 / 더난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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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존살균기의 문제때문에 말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실내공기 전문가가 오존살균에 대한 진실은 물론 다양한 방면에서 실내공기가 우리의 삶과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보여주며, 알레르기, 천식 등 공기로 인한 병과 오존살균기와 같은 첨단기기들의 허와실을 살펴보고 이를 대신해서 저렴하고 안전한 대체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서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돞는 책입니다.

저희 집에만 해도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기계에 대한 맹신과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해서 오히려 돈을 들여가면서 더 나쁜 환경속에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겨울철에 건조할때 사용하는 가습기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에서는 가습기로 인해서 곰팡이나 박테리아에 쉽게 오염이 된다는데, 증류수를 사용하고, 레몬같은것으로 청소를 하는 등 상당한 관리가 필요할듯 하더군요. 책에서는 이외에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의 장단점을 소개해주는데, 구입을 하는데 가이드가 될듯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청소기, 냉장고 등 우리가 공기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지 않나 싶었던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도 이로 인해 세균이 번식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잘 일깨워주는데, 정말 청결하게 청소하고, 꼼꼼히 신경써야 할것들이 참 많다는것을 세삼 느끼게 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돈도 별로 안들이면서 생활속의 공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가장 좋은것은 환기이고, 청소하는 방법, 블라인드 선택하는 방법, 실내 화초를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고, 쉽게 우리 삶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잘 소개해 줍니다.

아이들이 아토피나 알레르기, 천식 에 걸려서 고생하는것이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상당부분을 차지할텐데, 집에 이러한 환자들이 많다면 이 책을 일독하고,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고쳐본다면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책이 보기에는 무슨 어려운 내용의 학술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아주 쉽고, 우리의 삶에서 자주 겪는 측면에서 잘 설명을 해놓은 책인듯합니다.
먹고, 마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공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나 편견을 바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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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더십 - 자본주의 4.0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닐스 플레깅 지음, 박규호 옮김, 유필화 감수 / 흐름출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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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경영패러다임과 상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시대의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으로 행동의 자유, 자기책임, 투명성, 팀워크, 성과, 참여, 동기부여 등의 다양한 측면을 기존의 패러다임을 알파코드, 알파기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베타코드로 일컬으며 기존의 상식과 새로운 상식이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설명하는 경영학 도서입니다.

유럽의 금융위기, 미국의 금융위기, 그리스 사태 등 지속적인 글로벌 금융,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이러한 현상이 이제는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세상속에서 자본주의 4.0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보스의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더이상 세상의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산업화시대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지식사회의 틀을 넘어서는 조직과 경영을 이야기하는데, 기존에는 직렬구조로 조직원은 그저 시키는데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 되지만, 이제는 병렬화된 조직을 만들어서 마치 그물처럼 촘촘한 사고체계를 가지고서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그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토대가 되는 이론인 경영학자 더글러스 맥그리거의 XY이론에서 X이론은 인간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통제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했지만, Y이론에서는 인간은 의욕적이고 발전하려는 의지를 가진 존재라고 했는데, 이 책은 Y이론에 근거해서 새로운 경영을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리더는 조직을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밀어주고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 어떻게보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제대로 잘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뭐 CEO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팀이나 부서에서의 모습을 보더라도 자신의 상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조직을 움직이고, 자신은 어떠한 방식으로 부하직원들을 대하는지를 생각해보신다면 참 쉽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조직이나 참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내는 팀들을 보면, 한명의 리더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기 보다는 팀원들이 똘똘뭉쳐서 성과를 내는것이 부지기수인데,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조직의 문제점은 무엇인고, 또한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고, 활용해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보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이 꼭 큰 대기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회사나 팀, 또는 가족내에서도 적용될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던데, 숨가쁘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올바른 리더십과 함께간다는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데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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