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스타판 뇌테부르 지음, 신승환 옮김 / 인사이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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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에 몇시간이나 일을 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몇시간이나 일한다고 말하십니까?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하니, 점심시간빼고, 8시간 근무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해서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경영학의 대부인 피터드러커가 자신의 사용하는 시간을 직접 적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면 놀라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보면 하루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시간은 하루 근무시간에 반정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이 책 뽀모도로는 테크닉은 위의 방법처럼 시간을 관리하는것에 일을 집중하도록 만드는 테크닉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적는다.
2. 그중에 오늘 해야 할 일을 골라낸다.
3.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골라내서, 25분동안 일에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한다.
4. 25분이 지나면 일을 그만두고, 잠시 5-10분간 휴식을 취한다.
5. 다시 3-4번을 반복한다.

위의 방법론으로 25분을 단위로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그냥 이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일일회고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점검하고, 너무 많은 뽀모로가 들어간 일은 좀 더 세분화하고, 나누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얼마정도의 시간이 드는지를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이 방법론을 저의 일상에 적용해보니, 하루에 10번의 뽀모로(3-4번의 단계)를 해내는것도 정말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더군요...-_-;;
저같이 프로그래머와 같은 사람도 그러니, 업무상 전화 응대를 하고, 상사에게 불림을 받아서 왔다갔다가 한다면 참 과연 하루에 온전히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더욱 떨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암튼 이 방법은 상당히 효율적인듯 합니다.
자신이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수 있고, 짧은 25분이라는 단위로 일에 온건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해서 일의 생산성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 책에서는 뽀모도로 시간관리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이 방법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작업중에 화장실이 급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의 뽀모로를 처리를 해야하는지까지 소개를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방법론인데, 아무래도 작업의 특성상 고객응대나 전화업무등이 많은 직업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외부와의 소통보다는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 업무가 많은 경우에 일에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일을 넘어서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집중이나 시간관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보다는, 시간을 자신의 통제하에 놓고, 아주 잘 관리하는 테크닉이라고 할까요?
특히나 저자와 같이 프로그래머라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익스트림(XP) 프로그램 방법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자신에 일에 적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참 재미있는 방법론이지만, 이 책에서 처음 소개되었다기 보다는, 비슷한 시간과닐 방법론을 가진 책이 몇권 더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 조금선,이상원역

출판 : 황소자리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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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원제는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인데,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인데, 자신의 일을 30분단위로 나누어서 꼼꼼히 관리해서 하루에 30분씩 몇번을 일하고, 어떤 분야에 일을 했는지 기록을 하신 분인데,
이분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프로젝트에 몇시간을 소요했는지까지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론도 기록하기에 따라서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관리? 인생관리!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마크 포스터(Mark Foster) / 형선호역

출판 : 중앙경제평론사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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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은 꽤 오래되었지만, 자기개발 도서에서 상당히 유명한 책이고, 독특한 방법론을 가진 책인데, 이 책 뽀모도로 테크닉에서 소개하는 방법론을 시간관리에 적용을 하도록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에 비해서는 덜 구체적인 위 책에서도 이 책과 같은 시간관리 방법론을 이야기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론을 스마트폰(SmartPhone)에서 관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꽤 많더군요.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위젯이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을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토마토 쿠킹 타이머를 구입을 했는데,
구입을 하고 나니 뭐 굳이 타이머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타이머 등을 이용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 바쁘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저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시간이 없다라기 보다는, 엉뚱한곳에 시간이 줄줄 세고 있다라는것을 보게 됩니다.

시간은 항상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엉뚱한곳에 낭비되고 누수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내 인생까지 낭비를 하는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처럼 업무나 주말이나 저녁에 집에서 하는 일을 한번 점검을 해보고,
업무상 어렵다면 피터드러커의 방식처럼 종이에 자신의 시간을 한번 적어보고, 체크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11년의 첫달인 1월도 벌써 반이 다 되어가는데, 벌써 새해에 했던 각오가 조금씩 약해지는듯 한데,
우선 자신의 시간과 삶을 한번 점검해보고, 다시금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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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경영 - CEO는 최고의 스타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이혁병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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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노사분규속에 회사사정은 점점 어려워지고, 6개월동안 사장이 4번이나 바뀌는 회사에 사장자리에 들어가시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그 회사를 운영하시겠습니까?
그냥 남들처럼 하시겠습니까?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멋진 도전을 해보시겠습니까?

이 책의 저자 ADT 이혁병 사장은 그러한 상황속에서 좌절하고, 회피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금 새롭게 도약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완벽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경영에 있어서 참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선 자신부터 플래잉을 하고, 그것을 직원과 고객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을 어떻게 처리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명령만하고,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몸소 부딪치고, 직접 실천하면서, 정말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속에서 자신과 직원의 장점을 알아보고 깨우는것이 바로 플레잉경영이라고 할수 있는데, 요즘에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GWP와 같은 맥락에서 볼수도 있는데, 행복하고, 장점을 통해서 나와 동료가 어떻게 즐겁게 일을 할수 있고, 그를 통해서 기업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해 내는지도 잘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비단 경영의 문제로 사장님들이나 임원, 간부들만이 읽을 내용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상명하복의 과정의 조직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문화의 구조속에서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고, 그로 인해서 성과를 창출해내는것을 잘 느낄수 있어서, 개인적인 역량 강화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직은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보다는,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선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변화시켜야 할지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신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매일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한다고 하면, 하루에 9시간, 주당 45시간... 일년이라면 100여일을 내가 근무하는곳이 밥벌이를 위한 죽지못해 다니는 수단이 아니라,
나의 삶의 하나의 멋진 장이자, 즐겁게 즐기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성과까지 창출해 내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사장이나 상사에게 달린 문제라고 치부하기보다는, 나부터 그러한 변화를 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직장생활을 만들수 있을지 저자처럼 생각해보고, 실행해보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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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인생 설계에서 업무 관리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똑똑한 자기관리 비법
김동균 지음 / 시공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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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정말 Smart하게 사용을 하는지, 넓직한 화면에 다양한 게임이나 심심풀이로 웹서핑을 하는데만 이용을 하는지는 결국 사용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과 술을 한잔을 하는데, IT업계에 다니면서도 아직도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바꾸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위약금때문에 못바꾸고 있다고 하더니,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신이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게임만 하게될까봐 못바꾸고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장점을 도외시한체, 너무 단점만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전신이라고 할수있는 PDA Palm을 대략 10년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기 시작을 했는데, 뭐 게임도 하고, 글도 읽고 하기도 했지만, PDA를 사용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일정관리, 할 일 관리, 고객관리 등이 필요성때문이였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지만, 종이 플래너나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일들을 스마트폰에서 대신 처리를 해서 휴대성이나 간편성, IT로 인한 체계화등잉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중에서 인생관리, 일정관리, 업무관리 등의 부분에 대해서 종이 플래너의 대표주자인 프랭클린 플래너나 최근에 나오고 있는 GTD(Getting Things Done) 시스템, ZTD(Zen To Done)의 다양한 방법론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놓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프로그램별로 아주 세밀한 리뷰까지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의 장단점, 유료, 무료 여부 등을 짚어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론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인듯 합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vs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어떤 시스템이 정답이고, 누구에게나 생산성을 올려줄수는 없는데, 이 책에서는 Bottom-Up과 Top-down방식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도록 도와주는데, 쉽게 말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씩 해결해가면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는 방식과 자신의 꿈을 정하고, 한단계씩 꿈을 이루어 가는 방식등에 대해서 잘 구별을 해놓은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쓰시면서 이렇게 인생설계나, 업무설계, 계획에 대해서 도움으 받고 싶은 분이라면 꽤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폰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고, 안드로이드 계열은 좀 부족하고, 다른 노키아나, 윈도우모바일에 대해서는 거의 전무한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만큼 현재 아이폰이 수많은 어플을 내놓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아마도 조만간 업체들이 다른 OS용으로 포팅을 해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는데, 스마트폰을 가지고, 멋진 계획을 세우고, 그 멋진 계획을 이루어가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2011년, 이 한해가 최고로 푸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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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반도 묵시록 - The Revelation
한호택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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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존재의 의의와 그 기원은 무엇일까?
물론 그 기원은 권력자들이 자신의 세력을 권고하게 하고,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국가들의 존재의 의의는 국민을 기반으로해서 그들을 안녕과 행복을 위한 조직이 아닐까?

하지만 그것또한 이상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속에서 새로운 세력이 국가 전복을 꿈꾸며, 또한 이토피아 국가을 꿈꾸는 이야기...

그 안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무엇들인지, 국가인지, 국민인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긴 여운과 열린 결말속에서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소설...

팽팽한 긴장감속에 재미도 있지만, 지금의 정권이나 과거의 정권들을 떠올려보면서, 과연 어떤 정권이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정권이고 권력이였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정답은 없을것이다.
이 책에서처럼 진보적이고,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의 부단한 노력과 희생속에서
아마도 우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시행착오를 겪고, 발전하면서...
언젠가 우리가 꿈꾸는 그런 세상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

시나리오 플래닝 : 불확실한 미래의 생존전략
참 독특하지만, 합리적인 방법론을 소설에 도입을 했는데,
과연 2019년의 한반도의 모습은 어찌될지 기대가 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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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리더십
박정희육영수연구원 편집부 지음 / 박정희육영수연구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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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그의 삶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뭐 박통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친일행적이나, 인권유린, 유신정권 등 문제점도 많지만, 한편으로 그의 정권의 시대가 이룬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작이자 출발점이라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성과인듯 합니다.

이 책은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으로, 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빠지고, 그의 치적위주의 이야기인데,
당시 시대의 칼러사진들고 함께, 박정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쏙빠지거나, 편파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면에서 그의 치적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책입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박대통령이나 그 시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한편으로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이지만, 너무 자화자찬의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한 책을 내놓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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