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 30대에 배우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성공 법칙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세상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점에 가서 자기계발도서나 강연등을 듣다가보면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나도 조금만 바뀌면 성공을 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 있을것이라고 믿게 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전과 거의 달라진것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이 없다면 성공이나 더 나은 성취를 바라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만 가지고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능력, 자세, 태도가 좋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따라서 시대의 변화상에 맞추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무조건 앞으로 앞으로만 외치면서 달리는것은 망망대해에서 나침판과 북극성도 없이 한방향으로만 무조건 나아가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
명함 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
이 책의 위의 3가지의 법칙을 통해서 30대까지 부단히 배우고, 40대부터는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라는 말은 세상이 산업화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 바뀌었는데, 이전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룰로 갈아타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아무런 질문이나 의심없이 그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면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던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그런식의 일자리들은 기계들이 대신을 하고, 단순노무직으로 전락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어떻게 어떠한식으로 바뀌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명함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라는 말은 흔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말에 XX회사의 XX부서의 X과장이라는것을 떠나 당신이 무엇을 하고, 할수 있는 사람인지를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대기업에 다니면서 회사배지를 양복에 달면 사람들이 굉장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임금님을 태운 당나귀와 같은 모습일뿐, 정작 중요한것은 당신이 개인으로써 무엇을 할수 있는 사람인지의 역할을 분명히하는것으로 부터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지막의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는 어찌보면 통찰력을 말하는것과 같다고 볼수 있는데, 산업화시대에서는 피터드러커의 장점에 집중을 하라는 방식을 통했지만, 지식화 시대에서는 직렬적인 지식이 아닌 수많은 정보의 병렬적인 구조속에서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것을 연결하고, 발견하고, 넒게 보는 눈을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GNP 4만불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해지기 보다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벼랑을 통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시대가 도래했고, 빈익빈 부익부의 승자독식의 세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자세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내용의 책인듯 합니다.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책을 보면서 위 강연을 했던 박경철씨의 강연과 큰 맥락에서 일맥상통하고, 구본형씨의 책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책과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일하면 10년후에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요?
책 표지의 말처럼 잠시 작전타임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열심히 노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새로운 세상의 달라진 규칙에 맞추어서 노력을 해야지, 이제는 더 이상 열심히만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하고, 장미빛 미래가 보장되는 세상은 끝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새로운 미래의 규칙은 어떠할지... 또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막연할수도 있는 20, 30대에게 권해줄만한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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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래빗
인더 시두 지음, 김하락 옮김 / 모멘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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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로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선택과 집중으로는 평생 2등밖에는 못하며, 오늘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내일의 혁신까지 다 잡아 25년동안 큰 성공을 거두어온 시스코를 통해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뭐 선택과 집중이라고 난 한놈만 패! 라는 식으로 무식하게 도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것을 포기하고, 해야할것에만 집중을 하는 방식인데, Doing Both라는 원제를 봤을때 약간은 출판사의 마케팅전략도 포함된듯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라는 이야기는 상반되어 보이는 양쪽측면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전략을 말하는 것으로써, 일례로 다리를 짓는데 안정과 아름다움의 두가지 측면에서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말고 양쪽을 모두 취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두개의 상반되어 보이는 목표를 함께할수 없다라는 식의 접근방식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목표로 생각하며 접근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데, 기업경영에 있어서 현재의 매출이 잘나가는 상품은 상품대로 팔리도록 하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것을 모순으로 보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파괴적인 혁신을 함께 해나가면서 기존의 성장동력은 끌고가되, 새로운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 방식등 기존에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을 성장과 이윤, 혁신과 안정등을 함께 갈수 있는 측면으로 바라보고 나아가는 회사라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보통 일반적인 경영학 도서를 보면, 지속적인 변화가 회사를 살아남게 한다거나, 새로운 기업의 성공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망한 회사는 어째서 망했는지를 이야기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에서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처럼 로마의 건국이나 몰락보다는 작은 도시국가가 어떻게해서 그렇게 오랬동안 국가를 이끌어가고, 번영을 했는지를 설명하는것처럼 많은 기업들의 오랜 기간 동안의 성취가 어느 한쪽으로의 선택이 아닌, 조화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커나갈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회사에 적용해 볼만한 괜찮은 방법들을 잘 소개하는듯 합니다.

비단 회사에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으로서도 일로서도 성공하고 싶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하고 싶은 모순되어보이는듯한 생각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마음 가짐과 행동으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로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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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모형 스핑클
신병철 지음 / 웅진윙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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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남들과 차별화를 해야한다. 개성적이여야한다, 독특해야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제 삶이나 제가 내놓은 결과물들을 보면 남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더군요.
남들과 다르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라는 이야기는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케팅 전문가인 신병철씨가 결핍발견, 모순발견, 스큐드 발견을 통해서 문제와 니드를 정의하고, 반대, 수정, 결합, 대체, 보완, 분리, 제거의 방법으로 기존의 것을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책을 탐색해보고 낯섦과 공감 평가를 통한 결과 분석를 통해서 새로운 해답을 찾아내는 통찰모형 스핑클을 책으로 출간을 했습니다.

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트리즈라고 외국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주로 과학과 공학을 바탕으로 하는 방법론이라면,
신병철씨의 통찰모형인 스핑클은 인문과 심리를 기반으로 한 책으로써 트리즈는 과학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스핑클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정의하고, 그 해결책을 찾으며,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기 위한 통합적인 방법론이라고 할수 있는듯 합니다.

각각의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상에서 활용이 되었으며, 이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우리가 만들어 낼수 있는 수많은 해결책들과 문제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개개인의 요소를 떼어놓고 본다면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들을 조합해본다면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접근방식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보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듯 한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때 각 요소별로 점검을 해보고, 다른 요소들과 조합을 통해서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딱딱한 내용의 책일수도 있지만, 신병철씨가 책은 마케팅, 통찰과 같은 분야의 책도 참 읽기 쉽게 만들어주는듯한데, 편하고 가볍게 읽어보셔도 참 많은 도움과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데, 문제해결이 주업이 현대인들에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많은것을 보여주는 방법론인데, 일반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이나 아이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 합니다.

매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시고 계신가요?
이 책을 통해서 다른 면을 보고, 색다른 시각을 가지며, 다르게 행동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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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Book 오피스북 - 회사 몰래 보는
클로이 로디스 지음, 이재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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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치사하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한두번 안해본 분들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회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현명하게 처신(?)할지를 정말 재미있게 그린 책입니다.

좀 회사나 상사에 대해서 비아냥 거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생각했던 부조리한 부분들을 아주 잘 집어내는데, 촌철살인과 같은 말들이 정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주고, 대리만족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회사에서 쓰는 다양한 용어들이나 행동, 말들을 고지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등에 대한 부분도 참 많은데,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잘 뽑아낸듯 합니다...^^



우리에게 잃을 건 까짓 일자리밖에 없다! 라는 식의 막가는 표현도 하지만, 회사 생활에서 재미있으면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재미있는 방법들을 회사에서 조금씩 써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 왠지 일본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인더풀에 나오는 이라부가 환자들에게 권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부하직원을 항상 개인 심부름꾼으로 부려먹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특별 머그컵’을 뽀드득하게 닦아 하루에도 열 번씩 커피를 타게 하던 상사가 보란 듯이 천벌을 받았다. 부하직원이 상사가 애지중지하는 컵을 반짝반짝하게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그건 바로 컵을 변기에 담그고 물을 내리는 것이었다.
이런식으로 상사에게 소심한듯하면서도 대담한 복수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글들로 책의 내용을 이어나가다가 마지막에 직장인을 위한 마지막 당부로 개똥밭에 굴러도 사무실이 낫다라는 글로 마무리를 하는데, 1852년 미국의 한 방직회사의 노동법관련 전문을 보여주는데, 당시의 열악한 근무조건을 읽어보면 지금은 정말 천국같은 직장생활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한참을 비꼬다가 막판에 이런 글이 있으니 좀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가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직장을 바라보고, 상사를 바라보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통해서 직장과 상사의 병폐와 부조리함을 보았지만, 반대로 나의 아래직원이나 회사가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어떨까 싶더군요.

좀 직장생활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기는 하지만,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재미로 웃으며 즐겁게 읽어보시고, 나의 직장생활 어떠한가를 돌아보고, 이 책의 내용을 가지고 반면교사로 삼아서 회사와 직장동료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아주 괜찮은 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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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드 라이징
롭 살코위츠 지음, 황희창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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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G2로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까지도 이미 늙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브릭스(BRICs), 마빈스(MAVINS), 비스타(VISTA), 아파시아(Afasia) 등 영월드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외교적인 마찰을 많이 빚고는 있지만, 한국의 최대교역국이자, 두려운 경쟁상태중에 입니다. 그런 중국이 왜 이미 늙었는지를 이야기를 해주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중국 바로 다음에 2등이라고 할 만한 나라도 없다. 노동집약적 제품의 경우는 그렇다. 옥소가 요구하는 품질의 주방용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중국에는 5000개 있다. 중국보다 임금이 싼 베트남에는 그런 공장이 127개뿐이다. 중국의 잠재적 경쟁자로 불리는 인도에는 그런 공장이 고작 50개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한 나라들의 상황이 이렇다. 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중국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고 품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조선일보 Weekly BIZ] 주방용품 제조업체 '옥소' CEO 알렉스 리
위와 같은 기사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의 중국은 정점이라고 말을 하며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한국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미래가 이렇든어쨌든간에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으로써는 포트폴리오식으로 수출과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번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텐데,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오래된 성숙시장을 넘어 영월드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할텐데, 그들속에서 일고 있는 기업가 정신, 소셜 네트워크 등 변화의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영월드의 시장이 새로운 기회창출의 시장임을 잘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인재, 협력 ,투자 등을 이야기하며 가장 우려가 되는 영월드 시장의 불안한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까지 이야기를 하며 내용을 마치는데, 기회의 시장인만큼 위험요소나 불안요소도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것은 그들뿐만이 아니라, 너나우리의 윈윈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등 거대한 시장을 포기하거나, 이제는 포화상태로 새로운 사업이나 기회을 불씨가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런 영월드 시장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하지 않는다면, 또 남들이 다 뛰어들은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시작을 하게 될텐데, 새로운 시장에 멋진 선구안을 제시해주는듯 합니다.

글로벌 경영을 하며 해당업무에 관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이라면 정말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볼수 있는 책인듯 하지만, 일반인들도 투자나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는 시각을 가지고 보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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