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신세계 - 트루 모바일 시대가 여는 비즈니스의 신천지
박종일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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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는 거의 멸종이고, 3G는 저물어가고, 4G인 LTE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에 삼성 갤럭시S3의 통신사 보조금전쟁과 아이폰5의 KT, SKT LTE지원으로 인해서 앞으로도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날듯 합니다.

영상통화가 가능안 3세대는 속도가 14.4Mbps정도였지만, 4세대 초고속 무선인터넷이 도입되면서 100Mbps-1Gbps의 광속이 이제 스마트폰으로 들어오게 된다니 놀라울 따름인데, 저는 아직 약정때문에 3G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대가 상당히 되더군요.

국내 LTE가입자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LTE 도입이 속도가 빠르다는것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파생될 효과를 IT분야별로 짚어보는 책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LTE라는 제목과는 달리 IT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경향이 좀 더 많은듯한데, 다양한 사례에서  lte와 관련된 이야기는 빠짐없이 하기는 하지만, SNS, NFC 결제등 이 이야기가 LTE와 밀접한 관계가 있나 싶은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Mobile, SmartPhone과 관련해서는 최신 트랜드와 앞으로 유도전망한 서비스들을 다양한 자료들과 함께 잘 설명을 한듯한데, 제목은 LTE신세계와 모바일 IT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네이밍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들더군요.

LTE는 3G에 비해서 상당히 속도가 빨라져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크게 변화할 시장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PC컴퓨터에서 모뎀이나 느린 인터넷 회선으로 인터넷을 접근하다가, 초고속 광랜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의 시장은 크게 변했고, 그동안 가능하지 않았던 게임, 쇼핑, 클라우드 서비스등의 다양한 분야가 크게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3G라는 속도가 LTE에 비해서는 느리기는 하지만, 3G라는 속도가 느려서 하지 못했던 일이 크게 많지 않고, LTE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되면서 data사용에 대한 우려 또한 있는듯 합니다


위의 도표는 한국보다 먼저 LTE를 출시한 해외 국가인 스웨덴, 일본, 미국의 사업자들의 킬러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인데, 멀티미디어, 게임, 웹서핑 등의 정보외에는 LTE를 통해서 크게 변한것은 없는듯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아직도 3G사용자가 많은데, LTE전용 앱을 별도로 만들수도 없고, 개발시에 3G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인데, 뭐 이러한 부분은 차차 바뀌어 갈듯 하기는 하지만 좀 더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LTE와 통신사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LTE라는 제목만을 보고 구입을 하신다면 조금 실망을 하실수도 있는듯한데, 모바일 시대의 다양한 첨단 트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아주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은데, 모바일과 관련해서 기획, 마케팅, 개발 등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책을 통해서 현재의 트렌드와 앞으로 변화해갈 세상에 대해서 배워보시는데는 좋을듯한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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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 '군주론'의 마키아벨리가 전하는 독한 인생 멘토링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지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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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독설적면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나 그런 내용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세이노(sayno)나 김구라씨를 좋아하는것도 그런 이유인듯한데, 책중에서 가장 독설적인 책을 꼽으라면 아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빠지지 않을듯 합니다.

군주론은 정치가나 지도자를 위한 내용의 책으로 냉혹한 군주를 모범적인 군주로 이야기하며,  현대 정치의 초석을 쌓는데 일조를 한 책으로 한때 교황청에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던 책으로 마키아벨리의 대표적인 저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마키아벨리의 어록과 마키아벨리라면 정치가 아닌 삶에서 어떻게 살라고 했을까라는 취지로 쓴 책으로 역시나 군주론처럼 상당히 독설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책인데,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당한다, 승리하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라, 권모술수도 전략이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사자처럼 추진하고 여우처럼 성공하라, 난세야말로 찬스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쓰여진 책으로 안철수씨와 같은 분이보면 혀를 내두를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구성은 제목과 마키아벨리의 어록과 저자의 해석이 담겨져 있는데, 참 극단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말들이 정문일침의 글귀인듯해서, 꽤 충격적으로 느껴지고, 내가 너무 세상을 호락호락하게 바라보고 살아온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_-;;

결과와 과정중에서 모든것은 결과로 평가받는다는 아주 극단적인 제목의 내용은 뭐 과정이 어떻든 상관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닌데, 아무리 동기와 과정이 좋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이야기해주기도 합니다.


권모술수도 전략이다

책을 보면서 과연 내가 지금처럼 살지 않았고, 위 책에서 말한 마키아벨리식의 인간이 되었다면 더 성공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답은 그렇다라고 나오는듯 합니다. 다만 더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예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쉽지 않더군요...-_-;;

뭐 성공한 정치가는 몰라도, 성공한 기업인이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살아라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마키아벨리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단오함과 자신의 목표를 향한 집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혜는 짜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파워가 있다면 사자처럼 살면 된다. 

그러나 힘이 부족하다면 여우처럼 살 수밖에 없다. 

여우가 되는 것은 결코 한심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 현명한 처사다.

위 글을 보면 이 책은 하나의 정형적인 인간상을 말하고자하는것보다는, 각자 자신의 천성과 능력에 맞는 위치에서 자신의 최선을 발휘하라는 메세지를 아주 강력하게 전달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순동이 같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냉혈한이 되어서 목표를 향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수는 없을텐데,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은 어떠한 사람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을 생각해보며,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보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점검하고 개선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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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시드 - 기막힌 아이디어를 만드는 생각 탄생의 비밀
황성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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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시드는 소비자현장에서 관찰되는 자근 트렌드 징후로 앞으로 큰 트렌드로 발전될 트렌드의 신호이지, 명확하게 트랜드로 발현될 씨앗으로 트렌드 신호와 트랜드 씨앗과 동의어라고 합니다.

트랜드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이 되기전에 세상에서 큰 이슈가 되어서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역활을 하는 큰 흐름을 말하는데, 현재의 대표적인 트랜드라면 SNS와 LTE, 빅데이터 같은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트렌드가 사회에 정착이되어 뿌리를 내리면 이후에는 트랜드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속에 녹아든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는데, 핸드폰이나 인터넷, 스마트폰같은것은 문화로 뿌리를 잡았고, 삐삐나 PDA와 같은것은 한때는 큰 트렌드였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KBS 경제세미나 - 소비자로서의 한국인! 소비선택의 의미와 착각,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교수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뭐 일반사용자나 방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런 최신 트렌드는 재미, 흥미의 관점에서 시도해보고, 사용해보는 입장이지만, 마케팅, 기획, 개발자, 경영자등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미 트렌드화 되어 버렸다면 어느정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시장진입의 시점으로 늦었다고 볼수도 있는데, 큰 기회를 바라보고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트랜드로 자리잡기 이전에 트랜드 시드나 마이크로 트렌드의 수준에서 기회를 포착해서 도전을 하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동차나 인터넷처럼 직접 트랜드를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런것은 자본이나 위험도 수준에서 상당히 큰 리스크를 차지하는것인데,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생활속에서 그러한 변화의 흐름과 트랜드 시드를 찾고, 그것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트렌드의 중요성, 트렌드를 찾고 만들고 발전시키는 방법, 트렌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방법등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의 눈여겨볼 트렌드들을 짚어보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으로, 마케팅, 기획, 개발,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 1인 개발자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합니다.


재미있는것이 거리에서 트렌드를 찾으라는 부분인데, 가로수길, 홍대, 이태원 등의 최신 유행의 지역의 매장이나 제품을 통해서 현재 일상에서 가장 최신 유행을 일으키는것들은 어떤것이고, 그것들에서 무엇을 배우고,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등을 이야기하는데, 꽤 흥미롭더군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의 유행, 관심을 통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서 상품화시킨다는 전략은 참 멋진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서도 이야기를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같은 경우 잡스나 apple이 없던 기술을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핸드폰과 pda에서 장점을 뽑아내고,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UI/UX를 만들어서 대박을 내놓았는데, 이걸보고 따라서 만든 삼성이나 LG등 안드로이드 계열은 판매대수는 아이폰에 비해서 훨씬 많지만, 수익의 대부분은 애플이 독점을 하고 있는것을 봤을때 트렌드를 선도한다는것이 얼마나 유리한것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비단 이뿐일까요? 포드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대중화하려고 할때 언론이나 사람들은 기차가 있는데, 무슨 쓸데없는 짓이냐고 비웃었고, 앞으로의 세상은 www 인터넷의 세상이 와서 집에서 쇼핑하고, 은행일보고, 모든것을 한다고 했을때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의 트렌드를 읽은 사람은 주유소를 독점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초기에 인터넷 벤쳐기업을 통해서 정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냈는데, 이후에도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랜드들이 새로운 기회와 큰 시장을 만들어 주었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감탄만을 합니다...-_-;;

앞으로의 시장이나 세상 또한 이런 트렌드에 의해서 바뀌고, 변화해나갈것인데, 그 변화의 바람에 휩쓸려 갈것인지, 아니면 그 바람의 맨 앞에서 변화를 선도할지는 이런 트렌드를 바라보고, 기회를 찾는것이 그 시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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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 신화에서 찾은 '다시 나를 찾는 힘'
구본형 지음 / 와이즈베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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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씨의 책만을 읽어오신분이라면 그동안 변화경영, 자기개발등의 내용에서 왠 신화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텐데, 예전부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메일진을 통해서 신화를 통해서 변화와 자기경영을 이야기해왔는데, 메일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외에 다양한 신화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변화와 함께 신화속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bhgoo.com

메일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중심으로 해서 동양이나 불교관련 국내 신화도 조금씩 소개를 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와우~ 그냥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신화속에서 변화경영과 자기경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비약적이거나,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신화가 정말 소설속의 이야기가 아닌, 변화와 자기계발의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신화속의 주인공에 나를 이입시켜보기도 하면서,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식으로 접근을 해보는것도 꽤 재미와 함께 신화속에서 의미와 나 자신의 변화를 생각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의 책인듯 합니다.

신화 읽는 시간을 읽으면서 구본형씨의 해석도 좋고, 신화의 내용을 통해서 배울것도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이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요즘 저의 삶을 바라보니, 참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나는 남들과 다른 삶.. 멋진 삶..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막상 그 삶을 들여다보니 남들과 전혀 다를바없고, 전혀 남들에 비해서 나을것도 없는 삶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그러한 삶을 선택이라도했다면 할말이라도 있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신화속 인물과 같은 삶을 꿈꾸었지만, 정작 삶은 신화속에 대사 한마디 없이 죽어가는 병사A, 병사B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뿐입니다.

지금의 내 삶을... 언제가 죽음뒤에 내 삶을 신화로 쓴다면 뭐라고 쓸수 있을까요? 그 신화속에서는 나의 어떤 원칙과 행동을 남들에게 보여줄까요? 신화는 아니더라도 우리 자신만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가지고 싶다는것이 우리의 욕구와 욕망이 아닐까요?

아마도 구본형씨는 읽는 이에게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라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서 변화와 부활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닐까요?

나의 신화는 무엇일까? 아니.. 어떤 신화를 만들고 싶은가? 그 신화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어떠한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변화와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 스스로 던져봅니다

KBS 일류로 가는 길-신화, 잃어버린 상상력을 복원하라!(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구본형의 변화 경영, 희망 프로젝트

익숙한 것과의 결별

사자같이 젊은 놈들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낯선 곳에서의 아침 : 나를 바꾸는 7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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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후나타니 슈지 지음, 이수미 옮김 / 아비요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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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메일진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헤이세이 진화론이라는 메일진을 발행하는 일본인 저자의 책인데,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그들에게서 느낀 내용을 전해주면 2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메일진으로 이 책은 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성공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나는 이렇게 살사람이 아닌데 라고 생각한다면 이라는 머리말을 시작으로, 만나는 사람이 답이다, 변화하라 가장 나다운 인생으로라는 두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총 70여개의 작은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희망과 배움, 변화 등의 키워드를 통해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뭐 순서대로 읽으셔도 되지만, 원하는 단원만 따로 읽거나 해결의 책처럼 아무 페이지부터 읽으셔도 좋을듯한 책입니다.

내용은 어찌보면 대부분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글로만 카더라라는 식으로 성공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이렇게 살아라라는 공허한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시련과 역경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안에서 지혜를 찾고, 좀 더 진심이 담긴 마음과 내용으로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을 보다가 잠시 밖을 거닐면서 곰곰히 지금 내가 이러고 사는것이 정말 내가 살고 싶던 삶이였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제가 꿈꾸던 그런 삶은 아닌듯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야 할까요?

아마 그 답은 이 책의 제목처럼 지금 이순간부터 바꾸어야할것이고, 그 방법은 이 책에도 많은 힌트와 모범답안이 있지만, 유답이라는 말처럼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대부분 자신만이 바라는 삶이 있을껍니다. 하지만 가족, 생계, 직장이라는 굴레와 각종 핑계와 변명으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가 전혀 바라고 있지 않은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결국 그 삶의 결과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인데,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라고, 꿈꾸던 그런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늦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부터 내 꿈을 이루려면 최소 5년은 도전을 해야 그 꿈에 다다를수 있을텐데라고 그나이면 40살, 50살이된다라고 말하신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앞으로 꿈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5년후에는 몇살이 될까요?

아마 미래의 나에게 물어본다면 그때부터라도 다시 시작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삶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희망과 꿈과 동기부여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할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의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간극을 매꾸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것이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은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글들이 많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어디에 서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떠올려주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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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 당신이 꿈꿔왔던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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