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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을 위한 면접 - 제4판
Peter De Jong 외 지음, 노혜련.허남순 옮김 / 박학사 / 2015년 2월
평점 :
요즘 너무 일을 안해서 고민이였는데, 이 책을 꺼내들어서 다시 한번 읽다가 보니...
내가 지금 바라는것은 무엇이지라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으로 문제중심에서 해결중심으로 관점이 바뀌고,
예외 질문을 통해서 최근에 그런 일이 일어난것이 언제지 라고 생각이 미치면서,
그런 일을 떠올리고, 그때는 어떻게 했더라라는 상황속으로 들어가보니,
나는 지금 일을 못해서 문제야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그래 내가 이렇게 해서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었지라는 기억이 떠오르면서 요즘 일주일 정도 정말 열심히 일하게 되네요.
국내에 출간된 해결중심 도서중에 가장 좋은 입문서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한 책이고, 이 책이 마음에 드셨다면 김인수 선생님의 단기가족치료, 청소년 해결중심 책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무쪼록 문제에서 벗어나서, 해결속에서 살아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