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미니,
글밥은 많지 않지만 베빗콜 그림을 좋아하는데다 익살스럽기까지한 내용이 미니의 마음을 확 끌어주었다.
다 읽고나서.. 미니야, 니가 아빠면 무얼할꺼야? 라는 나의 물음에 심각하게 생각하는 미니.
이런류의 책은 언제든지 환영.
괜히 심오하지 않고 지저분하지도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