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략형 남주 견욱(피 안 섞인 아들)이랑 어마어마한 정력을 자랑하는 부군인 강 선비가 하필 복상사로 급사하는 바람에 과부가 된 혜림이랑 얽히는 이야기인데 배덕하기는 한데 그래도 가볍고 유쾌해요 ㅋㅋ 그런데 너무 짧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