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모향 2 모향 2
첸뤼(浅绿) / 답청(踏靑)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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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읽히는 빙의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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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셸! 너는 죄를 다스릴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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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보다 먼저 저리로 돌아서서 걸어가고 있다. 공으로 나무를 얻으러 왔다가 거절이나 당한 것처럼, 얼굴이 화틋 달고 무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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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쓸데없이 자기가 애정의 거자인 것을 자랑하려 들었고 또 그러지 않고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공연히 그는 서먹서먹하게 굴었다. 이렇게 함으로 자기의 불행에 고귀한 탈을 씌워 놓고 늘 인생에 한눈을 팔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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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그는 여름 하늘에 떠 있는 별들과 푸른빛을 띠는 금성과 붉은 빛을 띠는 화성을 올려다보았다. 그는 양팔을 굽히고 주먹을 쥐었다가 도로 폈다. 그러고는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데시는 그대로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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