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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 - 춘추전국시대편
렁청진 엮음, 장연 옮김 / 김영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신문의 독서면 에서였다. 처음 딱 보는 순간 '아!' 하는 느낌과 함께 '이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아버지께 사달라고 하였다. 평상시에도 내가 책보는 걸 좋아하셨던 아버지는 알라딘으로 들어가서 두 말 않고 책을 사주셨다. 나는 며칠 에 걸쳐서 읽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부귀영화와 나라의 안녕 을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뛰어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장의와 소진의 연횡책과 합종책이 가장 감명을 주었다. 한사람의 계책이 천하의 대세를 가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가 만약 이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이 전국시대의 명재상, 혹은 명장이 되어보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누구보다도 이 땅의 수많은 고등학생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자신들의 지혜와 용맹으로 거대한 대륙을 종횡 하였던 수많은 재인 (才人)들의 호연지기를 우리 고등학생이 품는 것이야말로 이 나라의 발전에 가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덮으며, 한가지 격언이 떠올랐다. BOYS BE AMBITIOUS!!!!?!!?!?!!?!!!!!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