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 (외전증보판)
주이서 / 태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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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맘에 들고 소개글보고 복수에 캐릭터들 성격에 기대가 컸는데 초반에는 설정이 좋아서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늘어지고 산만한데다가 너무 많은 것들을 담으려다보니 주인공수 커플에 집중도 안되서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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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늪에 빠진 사랑 (총2권/완결)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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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고 아슬아슬한 사랑이라는 소개문구가 너무 취향이라서 구매하게 됐는데... 과연 그들의 관계는 위험하고도 아찔하고 아슬아슬했습니다. 형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 남주, 원치 않은 약혼이지만 약혼자의 부탁으로 만나게 된 도련님과 사랑에 빠진 여주, 그들의 관계가 읽는 내내 아슬아슬하게 느껴져서 소개 문구 그대로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읽는 내내 그들의 아찔한 위태로움은 취향이기는 했는데... 형의 약혼녀가 자신의 옛 사랑과 닮았다며 사랑에 빠지는 남주가 좀 아니었기도 했고, 그런 남주의 유혹에 넘어가는 여주도 너무 급작스런운터라 약혼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지만 둘다 너무 성급하게 행동하는게 보여서 좀 아니다 싶었어요. 둘다 그렇게 급하게 사랑에 빠지고 급하게 진행이 되는터라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절실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남주의 형인 태수를 안됐다고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 놈도 착한놈은 아니라서... 이건 뭐 읽는 내내 세 사람다 그냥 그렇다 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아무리 부모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약혼을 하게 됐다 하더라고 그 약혼하게 되는 남자의 동생과 사랑에 빠지는게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차라리 친구나 아니면 생판 남인게 좀 낫지 싶기도 했습니다. 아찔하다는 관계성 때문에 동생으로 나온거 같은 남주가 좀 취향이 아니었어요. 


이렇듯 두 사람의 사랑이 잘 느껴지지 않다 보니까 읽는 내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게 되네요. 거기에 태수가 정말... 쓰레기도 나오다 보니 이놈은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체적으로 아찔한 관계성은 취향이었지만 주인공들이나 인물들이 취향은 아니라서 기대보다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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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밀월의 성 : 악마 공작의 달콤한 욕망 - 악마 공작의 달콤한 욕망
나리미야 유키, 아시하라 모카, 윤지은 / 코르셋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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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에서 강제로 납치해서 감금 후 여주의 몸을 길들이는 소재는 뭐... 워낙 많이 쓰이는 클리셰고 워낙 흔해서 식상하기는 하지만 납치사건이 나오길래 이미 뻔하게 남주가 납치사건의 범인은 아니리라는 걸 알고 보는 거지만 그로 인한 여주의 심리와 남주에게 어떻게 휩쓸릴지 기대가 되서 보게 됐습니다. 역시나 초반부터 남주와의 만남은 이거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이런 여잔 네가 처음이야를 외치는 남주가 좀 아쉬웠습니다. 남주 좀 몰라볼 수도 있지 어떻게 그렇게 도끼병들이 있는지 하나같이 자신을 몰라본다며 호기심에 마음을 주는 남주가  TL의 단골남주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남주 매력이 좀 아쉬웠어요.


그런 상황에서 여주가 집안의 사정에 의해 어쩔수 없이 재력가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뜨금없이 납치 크리를 타 주는 남주의 행동이기는 했지만 남주가 이후 납치사건의 범인으로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는 여주의 행동이나 감정선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납치 이후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봤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알게 된 이후 나오기 시작하는 씬은 참... 너무 자주 나온다 싶어서 ㅎㅎㅎㅎ TL이 씬이 반이긴 하죠. 어쨌든 삽화도 표지 만큼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여주의 성격이나 남주의 납치로 인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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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덧없는 밀야 : 칠흑의 귀공자는 사랑을 안다 - 칠흑의 귀공자는 사랑을 안다
카무라 아리사 지음, 미코시바 료우 그림, 효은 옮김 / 코르셋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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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의 그의 비밀이 뭔가 궁금해서 봤는데 TL에서 생각지도 못한 성격의 여주에 빠져서 재밌게 봤습니다. 

TL에서 워낙 수동적이고 울기만하고 남주가 다 해주기를 기다리며 얌전히 순종적인 여주를 많이 봐왔던터리 이제는 어떤 여주가 나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비슷비슷한 스토리에 남주 매력과 삽화나 예쁜 표지 보는 재미로 TL 구매해서 봤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거 다 떠나 여주가 너무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출생의 비밀이 나와서 이대로 무너져 남주가 도와주는건가 싶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여주가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일어나 만나게 된 남주의 등장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하고 씬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역시나 TL 답게 순식간에 일어나고 이뤄져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 이후 서로에 대한 마음과 남주의 거부, 그리고 그 거부에 좌절하지 않고 감싸며 사랑을 말하는 여주의 행동은 더 매력적이라서 좋았어요. 사실 남주가 여주의 사랑을 거부하며 밀어낼 때는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하면서 짜증이 난 터라 이 작품에서 남주의 매력은 좀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상 필요하단건 알겟지만 워낙 여주 매력으로 보고 있던터라  그런 남주의 행동이 안좋게 보이긴 했어요. 덕분에 그런 남주의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꿎꿎이 사랑을 말하는 여주의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거 같긴 합니다. 


처음에 소개글만 보고 씬만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주의 매력이 돋보였던 작품이라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개글의 대사가 안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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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삼도천(三島天) 1 [BL] 삼도천(三島天) 1
안온 지음 / M블루(M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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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키잡물!! 키워드에 봤는데 서청과 제하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특히 제하 ㅠㅠ 우리 제하 서청과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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