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 풍자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도 잘 읽더군요. 아마 등장인물이 실존인물이라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이인제니,노무현이니 하는 우리가 잘 아는 의원들이 나오고요, 대한민국이란 나라대신 정치마을이란 나라가 등장합니다.대통령대신 이장이구요. 정치를 이해하는데 좋은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