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빵 공장이 들썩들썩 - 우당탕탕 야옹이 1 ㅣ 작은 곰자리 27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15년 6월

빵공장이 들썩거린다니 너무 귀여워.

아기가 아직 어리지만 의성어, 의태어를 과장해서 읽어주니 매우 재미있어 한다.

8마리의 말썽장이 야옹이들이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낮에는 빵 공장 밖에서 빵 구경하고 빵 만드는 방법을 알아둔다.

밤에 몰래 빵공장을 기습해 빵을 만드는데............

결국 빵공장이 터지고....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부드러우면서 자세하다. 특히 빵의 묘사가 세밀하다. 또 매우매우매우 정말정말 귀엽다.

글씨체도 둥글둥글 귀엽고..딱 좋아.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야옹거리며 빵공장 몰래 들어오는 장면. 그림보고 빵 터졌다.

출판사 책읽는곰에 좋은 동화책, 그림책이 많은 것 같다.

찾아 읽어봐야지.

그리고 구도 노리코 작가의 펭귄형제 시리즈도 찾아봐야겠다.

[100자평] 사랑받지 못한 어글리

사랑받지 못한 어글리
콘스턴스 브리스코 지음, 전미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0년 1월

난 버틸 수 있었을까.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낸다.

[100자평] 너는 기적이야

너는 기적이야 ㅣ 그림책이 참 좋아 1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9월

최숙희 적가님 그림과 이야기가 좋다. 따뜻해.
아기도 좋아한다.
아가야. 너는 기적이야.

[100자평] 내 공은 어디에?

내 공은 어디에? - 색깔을 배우러 가자 ㅣ 가자 코끼리 시리즈 1
유소프 가자 글.그림, 이한상 옮김 / 이콘 / 2014년 5월

11개월쯤 되니까 엄청 좋아한다.

[100자평] 이 닦기는 즐거워

이 닦기는 즐거워 - 아기 팝업책
레슬 맥가이어 글, 진 피젠 그림,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12년 9월

팝업북이라 그런지 아기가 더 흥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