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현이는 겁이 많아요
그래서 조금만 어두운 곳에 갈려고 하면 제 다리를 꼭 잡고 무섭다고 엄살을 떨지요
이 책을 읽고 선 자기도 귀신이 나타나면 용감하게 무찌를거라고 말해요.
물론 말만 그렇지만... ^^
진짜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대리만족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