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공공신학은처음이지 #황경철: 세움북스(@seum.books) | 2023이 책은 보다 읽기 편하게 풀어 설명되어 있어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자료도 많아 좋았다 아무래도 CCC에 계신 목사님께서 쓰신 책이라 말이 어렵지 않고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나와같이 기독교와 공공신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것이다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고 일상 속 공공신학에 대해제일 깊은 고민을 한 챕터를 이야기 하자면 Chapter 3. 인물로 본 공공신학 파트다. 마틴 루터 킹, 윌리엄 윌버포스와 같이 역사적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경건인지 살폈고 차별과 수많은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낮은 자들을 위해 일한 중심을 보게 되었다아무튼 예술학도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공공신학은 다른 어떤 질서만큼이나 중요하다. 특히 예술분야는 종교적으로 예민한 부분을 다루기도 하고 사회적으로는 일반인들과 또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욱 그 시선이 뒤틀리지 않게 주의 해야겠다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회 안에서만의 영향력이 아닌 삶과 일상으로까지 확장 시키면서 나를 더 단련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다시한 번 책을 살피며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보겠다.
이번 책은 요한복음에서 풀어낸 각각의 인물들에게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성경을 깊게 이해하면 할 수록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해요요한복음은 아무래도 예수님의 발자취를따라 다니며 예수님 주변에 있던 인물들에 대해조금 더 자세히 서술되어 있기에각각의 사람들에 대해새로운 면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3,500년 전의 광야에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금 우리의 모습이 왜 그렇게 비슷한지.. 광야, 신앙과 생존 사이에서를 읽음으로 민수기라는 책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독하는 즐거움이 곱절로 증가했어요.이 책은 민수기 1장 1절부터 36장 13절까지를 60개의 장으로 나눠 디테일하게 보여줍니다., 말씀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깨달아야하는 것과 질문. 나아가 민수기의 말씀을 통해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고 생각하게 하는 귀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쉽게 민수기를 이해하고, 풍성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