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급격히 진행된다.
그동안 백작님이 깔아놓았던 떡밥들이 최고조로 달아오르는 한권.
모든 음모가 다 해결되는 한권.
사실 독자가 충분히 알아챌수있도록 그동안의 배려를 많이한 작가 덕분에 더 새롭고 하는 반전까지는 아니지만 최후 한권만을 남겨놓고 제대로 정리를 했다고 할 수 있겠다.
하긴 마지막 한권에서도 음모는 계속된다.
개인적으로 6권 품절상태를 오래 지켜보았던 사람으로서 물량이 다시 풀리니 참 기쁘다;
고전부터 신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