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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
전성희 지음 / 홍익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어보니 비서는 정말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들게끔합니다..^^
타인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내용의 일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자서전 느낌이 많이 실려있다는 겁니다.
(책엔 굳이 안 쓰셔도 될 것 같은 이야기들 같은 거 있죠?^^;;)
'비서처럼 하라'는 책은 비서,혹은 부하의 입장뿐 아니라
CEO의 관점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어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비서의 역할과 세부적인 경험담에 대한 부분이 좋구요,
비서업무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