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패션 디자이너 첫 자석 놀이
Melisande Luthringer 그림 / 블루래빗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루래빗 첫 자석 놀이 나는 패션 디자이너 26개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여러 가지 옷과 액세서리 자석이 들어 있어서 캐릭터에게 옷을 갈아입히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주며 놀 수 있거든요. 처음에는 단순히 붙였다 떼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점점 “추워, 이거 입어" "모자 쓰자"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림체도 화려하고 색감이 예뻐서 아이가 집중하기 좋고, 자석이 두껍고 튼튼해 여러 번 사용해도 쉽게 해지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책을 접으면 자석을 안에 정리할 수 있어 보관도 편리하고, 외출할 때 챙겨 나가면 한참 동안 혼자 잘 가지고 놀아서 부모 입장에서도 아주 유용했어요.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상상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는 게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