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고종과 대한제국- 황제 중심의 근대 국가체제 형성
조재곤 지음 / 역사공간 / 2020년 10월
26,000원 → 24,700원(5%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고종의 인사정책과 리더십- 망국의 군주, 개혁군주의 이중성
장영숙 지음 / 역사공간 / 2020년 10월
19,000원 → 18,050원(5%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민족주의와 망언의 적대적 공존을 넘어
권은선 외 지음, 김은실 엮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8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친일파의 재산- 친일이라는 이름 뒤의 ‘돈’과 ‘땅’, 그들은 과연 자산을 얼마나 불렸을까
김종성 지음 / 북피움 / 2024년 8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3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스크린 일본어회화 : 어그레시브 레츠코- 전체 대본으로 배우는
김진아 해설 / 길벗이지톡 / 2022년 6월
24,000원 → 21,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백퍼 일본어 회화체- 일본 애니, 일본 드라마를 박차고 나온 100% 회화체 말
임단비.노구치 가오리 지음, 오쿠무라 유지 감수 / 라즈베리 / 2016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일본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과 어휘, 생활 일본어 + 관용표현 + 최신 유행어
임승진.가케가와 모토미 지음 / 바이링구얼 / 2013년 6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1006자- 新 일본어능력시험 N2.N3 한자 독해 대비용 - 무료 MP3 다운로드
이노우에 노리오 지음, 강봉수 옮김 / 중앙에듀북스 / 2011년 11월
12,900원 → 11,61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24년 08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림자 극장 : 그림자놀이책 세계명작 편 - 쉿! 불을 끄면 펼쳐지는 그림자 극장 1
어린이문화연구회 엮음, 송경옥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표정도 동작도 바뀌지 않는 까만 그림자들로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은 다른 것으로 대신하지 못하는 무언가 신비함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던져 주고 나몰라라 하는 시대에, 이렇게 가족이 불을 끄고 같이 이야기 만들면서 노는 시간은 아이들에게도 부모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동시에 훌륭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두 개를 합쳐서 캐릭터들을 섞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법을 더 개선해 주시고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백 권에 쓴다 한들 - 조선시대 한글편지 에세이
노경자 지음 / 역락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분야에서 연구를 많이 한 저자께서 옛날의 한글 편지들을 모아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 편지의 내용뿐 아니라 저자가 쓴 부분도 많이 있는데, 그래서 책 표지에 에세이라는 말이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의 성격이 조금 애매합니다. 저자가 쓴 부분이 편지 내용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편지의 내용으로부터 저자의 감상을 덧붙인 것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편지에 없는 내용도 언급이 되고 있어서,이 부분은 저자의 상상을 덧붙인 것인지, 아니면 편지의 수록되지 않은 부분의 내용을 언급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자분이 직접 쓰신 감상의 내용은, 죄송하지만 그렇게 마음을 올린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한글 편지들을 모아 놓고 있다고 하는데, 슬쩍 한문 편지의 번역된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편지를 조금 더 많이 소개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수록할 만한 글이 충분히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편지의 글이 현대 한국어로 해석이 되어 있는 부분만 있는데, 원래 그 당시의 글을 같이 제시를 하였다면 비교를 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잘 읽었지만 이런저런 아쉬움도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2세기 민주주의 - 알고리듬이 선거가 되고 고양이가 정치인을 대체한다
나리타 유스케 지음, 서유진.이상현 옮김 / 틔움출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서적이 번역되어 나오는 책들 중 다수로부터 느껴지는 인상은 일본에서는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깊이는 없는 개똥 철학 같은 책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권의 책에서 얻어갈 수 있는 지식이나 교훈의 양은 많지 않지만, 이렇게 어떤 사람의 엉뚱한 개똥 철학이라도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일본의 창의성을 지탱해 주는 저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은 경력이 매우 화려한 저자가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많은 일본 서적들처럼 저자의 개똥 철학을 풀어놓고 있는 책이다. 내용도 1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짧고 쉽다. 간단히 말해서 시민들의 행동이나 표정으로부터 나오는 다량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것으로부터 정치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식으로 정치 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상당히 독창적이긴 하지만 현실성은 전혀 없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고, 별로 타당해 보이지도 않는다. 장점이 많을 것 같지도 않다. 왜 무의식적인 행동이 의식적인 행동보다 더 바람직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책 자체가 매우 짧음에도 불구하고 깊이가 없어서 저자가 책의 맨 앞에 요약한 몇 페이지 정도만 읽어도 책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저자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것에 투자하는 시간도 조금 아까울 것 같다.


역자들의 각주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문적인 내용들을 설명해 주는 것은 좋았지만, 일본어 특유의 표현 같은 것을 그냥 의역을 하면 될 것을 굳이 각주를 달아서 설명을 해 주는 것은 필요가 없어 보였고, 때로는 아주 쉬운 내용도 각주로 설명을 해 놔서 독자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국 사회의 '대안적인 오피니언 리더들' 또는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책을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있는데('아무개 강력 추천!'), 나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았고, 진지하지도 전문적이지도 않는 내용에 별로 깊은 인상을 받지도 못했다. 부정적인 말만 쓴 것 같은데, 그냥 뭔가 새로운 내용을 접하고 싶은 사람들은이 책으로부터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