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윈스턴-열두 살 여자아이가 되다' 주인공 고양이 윈스턴 처칠은 순종 브리티시 쇼트헤어로전통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평화로운 삶을 누리던 도도한 고양이. 어느날 열두살 사춘기 소녀 키라와 윈스턴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번개를 맞은 뒤 서로의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예요~^^ 고양이 윈스턴과 함께 친구들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예요. 흥미진진한 내용이 지루할틈 없이 전개 되어서 읽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