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통계의 미학

통계의 미학 - 통계는 세상을 움직이는 과학이다
최제호 지음 / 동아시아 / 2007년 12월

데이터의 시대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데이터의 생성, 이용이 흔해진 시대다. 이러한 데이터의 무게에 눌릴 것인지 아니면 정보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인지는 개개인의 역량에 달려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이 책을 통해 데이터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시각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100자평] 해마도시

해마도시
김휘 지음 / 새움 / 2013년 11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강한 흡입력을 가진 책이다. 그러기에 성급하게 마무리 지어진 결말 부분이 더 아쉽게만 느껴진다. 마지막 약 50페이지 정도가 빠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다.

[100자평]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3월

강렬하다. 마지막 장을 덮은 후 밀려오는 수많은 생각은 이 책을 다시 펼치게 하였다. 강추.

[100자평] 생물과 무생물 사이

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6월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 책에 있다.

[100자평] 친절한 생물학

친절한 생물학 -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생물학이 대답합니다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0월

생물학으로 세상 보기. 무슨 일이든 어느 급에 오르면 세상의 이치가 보이는 법이다. 여기 ‘후쿠오카 신이치’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