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쓴 후성유전학 - 21세기를 바꿀 새로운 유전학을 만나다
리처드 C. 프랜시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시공사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고 나면 앞으로 유전자가 언급되는 뉴스 기사가 꽤 달리 보일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 책 제목처럼 후성유전학이 무엇인지 쉽게 기술한 책이다. 책 뒷부분의 충실한 참고문헌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을 재빨리 찾아볼 수 있게 한다. 최신 학문일수록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더 더 돔 3 - 완결 밀리언셀러 클럽 113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자. 잘 생각해봐. 사실 이 지구 자체가 돔이었어.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 속에 살고 있었던 거야. 문제는 뭔 줄 알아? 그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거야. 해결책이 안 보인다는 거지. 무슨 말이냐고? 이 책 끝까지 읽어봐. 그러면 알게 될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더 더 돔 2 밀리언셀러 클럽 11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갖 떡밥과 분노치를 상승시키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2권. 책 보는 내내 씩씩거렸다. 나 역시도 소설 속 상황에 너무나 화가 났다. 아오! 이는 그만큼 소설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뜻도 된다. 그의 다른 소설들처럼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더 더 돔 1 밀리언셀러 클럽 111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1세기 미국판 `파리대왕`이 바로 여기에 있다. 고립된 공간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선과 악. 그 사이의 대립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인들의 전설
호시노 유키노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SF의 매력은 상상력 아니겠는가. 여기 그가 창조해낸 독특한 설정은 이야기를 강하게 끌어간다. 하지만 이게 독으로도 작용했다. 3개의 거대한 이야기를 단편으로만 담기엔 그 설정의 크기가 크지 않았나 싶다. 단편마다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전개가 필요했다는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