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 조홍섭의 생명·환경·공존에 대한 생각
조홍섭 지음 / 김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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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참 이기적이다. 공존, 공생을 말하지만 이 또한 우리가 살아갈 방편으로서의 외침이지 그 이상은 아니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며 겸손에 대해 생각했다. 자연은 목적의 대상이 아니다. 조금 더 자연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자. 그 경이로움 속에 함께함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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