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이렇게 나온다 - 600점 완벽대비
이장우 외 지음 / 와이비엠 / 2003년 6월
품절


JPT 600점을 넘어서고 싶어서 대뜸 이 책을 샀다. 시험에 대해 뭣도 모를 때에.

테이프 2개가 함께 붙어 있다. 답안지가 별책이 아닌 점이 싫었지만, 애초에 JPT책 자체가 많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목차.

JPT 시험장에서 보게 될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해 놓았다. 이를테면 정석 같은 책이다. 기본 문제가 있고, 뒤에 유제 20- 30문제, 딱 시험엔 나올 만큼 있다.

회화문. 회화의 경우, 아예 회화만 듣고 풀어야 하는게 있고 회화 들으면서 보기를 보면서 푸는 게 있는데...
편집하면서 별생각없이 편집한건지, 문제가 있고 보기가 있는 거다. ;

무슨말인지 알겠는가? -_-;

대화 스크립트는 듣기만 하고, 보기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딱 보면서 대화 스크립트랑 보기가 동시에 있어서 곤란했다.

그렇지만 잘 나오는 신체 관련 관용어 정리는 유용했다. 여기저기에 잘 나오는 거라.. : )

이제 며칠남지 않은 2월 11일의 JPT시험을 이 책으로 대비하고 있다.

기본문법을 떼고, JLPT 3급 정도 수준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그 외에는 난이도가 좀 낮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