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파커라는 이름은 적응이 안된다. 마지막 장 덮고 하루가 지나도. 날개의 작가 소개 안읽었더라면 미동부에서 태어난 애플시티 토박이 작가인줄 알았을듯. 왜 아일랜드 출생의 작가는 찰리를 맨하탄에 살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