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분들이 가지고 다니시기에는 소화하기 힘든 가방일거 같네요.
전 어머니 하나 들고 다니시라고 사드렸습니다.
좋은 가방은 이미 가지고 계시기에, 가볍게 어디 나가실때 들고 다니시라고 하나 사드렸는데,
좋아하시네요^^
악어가죽 같은데 물론 인조가죽이구요, 그냥 무난하게 들고다니시기에 좋은것 같아요.
아주 튼튼한 제품이에요
앉아서만 탄다면 절대로 앞뒤로는안넘어 가더라구요~
저두 너댓번 타봤는데 멀정하더라구요 ^^;;;;;
첨엔 넘어질까봐 매트위에 놔뒀는데...안 그렇다는걸 알고는
그냥 마루바닥에 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가 많이 커서 앞뒤로 마구 흔들면
바퀴도 없는것이 거실을 한바퀴돌기도 하네요^^
단점이라면 처음에 조립할때 어른이 조립하여도 좀 어려워서 애먹었답니다..ㅜ.ㅜ
하지만 조립한 후로는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하더군요
아이가 아직 세살인데 나중에 다섯살 여섯살 될때까지도 가지고 놀수 있을것 같아요^0^
루돌프 같은데...테디베어라고 되어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구 주려고 샀는데 복실복실한게 촉감도 좋고 너무 귀엽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테디베어는 아닌거 같네요==
루돌프면 몰라도...
AFKN에서 옛날에 자주해주던 세서미트리라는 교육방송의 캐릭터들이 있는 장난감이네요.
전원을 켜두면 여기저기 가다가 부딛히면 방향을 바꾸어서 마음데로 돌아다니네요.
그런데 범퍼가 가구에 박으면 흠집이 날까봐 걱정이 되고 애들 다칠것 같아서도 걱정되는데,
아이는 신기한지 막 쫓아다니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에 일단은 만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