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 강미경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느낌이있는책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알지 못하고 있던 부분들도 많아서 새로웠습니다.

이번에 차분히 읽어보니

앨리스도 그 나이대 아이의 철없음,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옳다고 하는 등장인물들 모두가 새로웠어요.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
‘그렇지만 가야 할 곳이 있다고. 그것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말하면서 앨리스 자신도 우스운 말이라고 생각했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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