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원래 스타일이 이런지.. 그림을 참 지저분하게 그린다..
마치 스케치를 지우지 않고.. 약간 남긴것처럼...
내용보다는.. 그림체가.. 먼저 눈길을 끈다.
각각.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열몇장 넘기다가 덮었다.
요즘엔...괜찮은 작가를 발견하기 어렵네..-_-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