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문쾌답 - 답이 없는 시대 필요한 것들
오마에 겐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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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난문쾌답 
지은이 : 오마에 겐이치
출판사 : 흐름출판사

저자 소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 그루의 한 사람.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주목하였고, 1994년에는 현대 경영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1943년 후쿠오카 현 출생.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을 거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히타치제작소에서 원자로 노심 설계 엔지니어로 출발해서 1972년에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 입사,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맥킨지 앤드 컴퍼니 일본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국경을 초월한 경쟁시대, 즉 보더리스시대의 출현을 예측하며 세계화를 주창했고, 중국과 인터넷 비즈니스의 부상을 설파했다. 1995년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퇴직한 후에도 세계 유수 기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적 차원의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국경없는 경제학'과 '지역국가론'의 제창자로서 글로벌한 시각과 대담한 발상을 바탕으로 활발한 제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주식회사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2005년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대학'을 설립하여 학장으로서 인재 양성과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국가의 종말』, 『즉전력』, 『글로벌 프로페셔널』, 『내 생애 최고의 여행』, 『프로페셔널의 4가지 조건』, 『부의 위기』, 『THE NEXT GLOBAL STAGE』, 『하프타임』, 『돈 잘 버는 사람은 머리를 어떻게 쓸까?』,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차이나 임팩트』, 『내 생애 최고의 여행』 등 다수가 있다.  


책을 받는 순간... 어 이거 이거 ... 몇시간이면 다 읽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읽다 보니 이거 한번에 다 읽기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책이기에 한번에 읽을수 있고, 한번에 다 읽기 아까운 책이라고 하는걸까 라는 의심이 들겠지요? 


이와 같이 큰 제목의 타이틀과 함께 잚은 글들의 나열 입니다. 

중간 중간 이미지와 함께 앞의 내용을 한번더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의 책은 어린아이들의 동화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아이들이 알아 듣기에는 조금 인생을 더 살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어릴적 중고등학생때가 문득 떠오르더군요. 지금도 그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높여 준다고 아침에 명상록의 한 부분을 방송을 통해서 읽어 주거나, 방송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선생님이 책을 들고 와서 반장이나 부반장에게 읽도록 하였지요? 지금의 학생들도 이런것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하루에 한 페이지 정도의 의미 있는 이야기의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어릴적 조회 시간 전에 읽던 그 명상록의 한페이지와 이책의 한페이지가 묘하게 교차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다르듯이 이책의 내용을 모두 말해 드리고 싶지만 그것은 나의 교만이 아닐까 싶내요. 

하루에 하나 정도 아니면 한 챕터정도를 보면서 느리게 책 읽기를 해보는것은 어떠신지요? 짧은 글도 이렇게 오래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저자를 다시 한번 본다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 그루의 한 사람.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주목하였고, 1994년에는 현대 경영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책의 여백이 많다는것은 채울것이 많다는 의미가 있겠지요? 책에 낙서를 하고 싶지 않으신분은 메모지를 한장 붙여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자신에게 이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는 어떤 의미가 있을가요? 


친한 친구에게, 책 보는것을 두려워 하는 친구에게 권해 주기에 손색이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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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DNA - 성공하는 혁신가들의 5가지 스킬
제프 다이어 외 지음, 송영학 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이노베이터 DNA - 성공하는 혁신가들의 5가지 스킬
 작가 :  제프 다이어, 할 그레거슨, 클레이튼 M.크리스텐슨 (송영학, 김교식, 최대준 옮김) 
 출판사 : 세종서적

1부

혁신가들과 일반 경영자들의 차이를 가르는 요인은 다섯 가지의 발견 스킬이다. '연결하기'라고 하는 인지적 스킬과 '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라고 하는 행동적 스킬이 함께 모여서 창조적 아이디어의 원천인 혁신가 DNA가 만들어진다.
혁신가들은 늘 발견 스킬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이 발견 활동이 습관이 되게 하고, 나아가 발견 스킬을 활용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 사람들이다.
네가지 실행 스킬(분석하기, 기획하기, 세부 업무 추진하기, 절도 있게 업무 처리하기)


이책의 내용을 보면서 문득 요즘에 뜨고 있는 "나는 꼼수다"라는 팟 캐스트가 생각이 났다. 그들은 어찌 보면 그들의 원하는 방송을 통하여서, 공중파 방송들이 하지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민감한 내용을 이야기 하지 않는 방송에 대해서, 그들은 방송을 통하여 정치 혁신을 불러오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꼼수팀은 이책의 연결하기 처럼 자신들의 호기심을 팟 캐스트라는 상자에 넣고 연결하기를 시도 합니다.
팟 캐스트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하면서 우리에게 판단을 전가 시킵니다. 우리는 그들의 질문에 힘들게 대답을 하면서 그들에게 빨려 들어가는것을 느낍니다. 우리에게 현재의 방송에서 나오는 질문에 대해서, 그들의 그들 나름대로의 질문을 던집니다.

나꼼수를 들은 사람들은 서로를 관찰하기 시작 합니다.
관찰이 끝나면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시작하게 되지요. 팟 캐스트 방송이 나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그 방송을 우리나라 실정에 적절히 접목시킨 나꼼수 팀은 우리나라 공중파 시사방송에 대해서 심한 물결을 일으키며 혁신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국 팟 캐스트 혁신의 DNA라고 봐도 될까요?

나꼼수라는 것이 이책의 방법대로 하나씩 천천히 교과서적으로 접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과 틀릴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왠지 이 혁신이라는 단어에는 의문이 들지는 않을것이라서 책을 읽고 접목을 시켜 본것이다. 나꼼수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그들의 올린 파일을을 열심히 다운받아서 듣는 사람이들이 초기보다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것이다.

연결하기 
연결하기 스킬키우기
 - 새로운 연결하기를 일부러 해보기
 - 다른 회사 사람이 되어보기
 - 비유적 이미지 만들기
 - 자신만의 호기심 상자 만들기
 - SCAMPER 해보기 ( 대체/ 조합 / 응용/ 확대/ 축소/ 변형/용도 변경/ 제거/ 뒤집기 재배열 라는 단어의 머리글자이다.

질문하기 
올바른 답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찾는 것이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다. 잘못된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하는 것만큼 무용한 것도 없다.
질문하기 스킬 키우기
 - 퀘스천스토밍 하기
 - 질문하기 사고를 키울것
 - Q/A 비율을 파악할 것
 - 질문으로 공책 채우기

관찰하기
관찰을 통해 서로 연관성 없는 데이터에서 공통점을 찾아내게 되고, 결국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업 아이디어를 창안해내기도 한다.
종종 TV의 퀴즈에서 여러개을 무의미한듯한 난말을 사회자가 말하면, 퀴즈를 푸는 사람은 그와 연관된 단어를 찾아서 정답을 외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무의미하다 생각하는것을 관찰을 통해서 의미를 넣어 주는것이 관찰이라고 봅니다.
타타의 자동차 하면 저가의 자동차가 생각이 납니다. 이 자동차가 나오게 된 배경은 비오는 날 한 가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에서 저가의 자동차가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의 오토바이 수준의 자동차, 별거 아니지만 인도에서 이 저가의 자동차는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 우리나라 현재 자동차도 저가 자동차를 검토하게 한것 입니다.
관찰하기 스킬 키우기
 -고객을 관찰할 것
 - 기업을 관찰할 것
 - 당신의 마음을 끄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관찰할 것
 -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관찰할 것

네트워킹 
 다른 사람의 사상이나 경험에 전혀 자극 받지 않고 혼자서만 뭔가를 한다면, 그것처럼 시시하고 단조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이디어 네트워킹 스킬 키우기
 - 네트워크의 다양성 키우기
 - 식사 시간 네트워킹 계획 세우기
 - 내년에는 최소 두 곳의 모임에 참석하기
 - 창조적 커뮤니티 시작하기
 - 외부 인사 초대하기
 - 전문가들과 상호 훈련하기
 
실험하기
 나는 실패해본 적이 없다. 그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토모스 에디슨
실험하기 스킬 키우기
 - 물리적 경계를 넘나들 것
 - 지적 경계를 넘나들 것
 - 새로운 스킬을 개발할 것
 - 물건을 분해해볼 것
 -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볼 것
 -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기적으로 테스트해볼 것
 - 신경향을 파악할 것
 
2부

혁신적인 기업의 창업주들은 혁신적 조직과 팀을 만드는 것과 관련하여 다음 세 가지를 강조한다.
본인과 비슷한 혁신적인 사람을 채용하는 것,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혁신 스킬을 권장하는 프로세서를 구성하는 것, 모든 사람이 혁신적이고 현명한 모험을 하도록 격려하는 조직 문화, 즉 철학을 세우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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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 나를 위한 맞춤형 평생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공부 다시 시작 하라, 공부하다 죽어라...

이들의 공통점은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공부라는 단어를 어학 공부, 직장에서 일에 필요한 공부로 집중하기 마련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것이기에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시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래전 농경 사회로 들어가면 공부를 안했을까? 지금의 공부는 아니지만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것은 마찬가지였다. 똑똑한 사람은 파종 시기를 잘 배웠을 것이고, 벌레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처리 하는것을 배웠을 것이다.  이처럼 공부는 지금나 예전이나 마찬가지로 필요 한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 공부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도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의문점에 대해서 "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라는 책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학생때는(10대 20대) 공부에 대한 목표 의식이 있다. 학교를 다니기에 때문에 시험을 봐야 한다. 그리고 통과를 해야 한다는 목표 의식이 있기에 공부법은 열심히 하면 된다. 

30대로 접어 들면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언어에 대한것은 필요한데 당장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천천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정작 언어습득은 매년 이루어지는 목표의 일 부분으로 전락하게 되는것이다.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는 이런 점을 파고 들어서 각자에게 처한 사항 및 특성, 기질을 각각의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예를 골고루 들어가면서 공부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일본 작가(사이토 다카시)라서 일본에 대한 이야기만 할것으로 보였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글러벌 기업(혼다)이 좀 있고 작가는 "피터 드러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 또한 옮긴이인 장은주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면 알만한 사람인 율곡, 반기문, 안철수의 공부 방법과 예시를 넣으면서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반기문의 영어 공부법, 안철수의 공부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당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기에 적절한 예시를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그래도 자신의 위치를 못 찾는 분들을 위해서 매 단락이 끝날때에는 "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 라고 적어 놓으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 준다. 

공부는 하루 이틀 할것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확 달려들어서 하지 말라고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느 자기경영 책에서 나오는 '액션플랜'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액션플랜' 세우는 법

1. 목표를 설정한다.
2. 기한을 정한다.
3. 실험을 위해 구체적인 조정을 한다. 


공부를 하면서 중간 중간 슬럼프와 잡념을 벗어나는 법까지 이야기 해 놓았습니다. 

책의 177페이지의 잡념 퇴치법으로 율곡의 자경문에서 " 잡념이 일때 끊어 버리려고 하면 더욱 분잡해지며, 잡념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 자체가 잡념이 된다. "

이 말의 의미는 "흰곰 실험"(176page)으로 알수 있습니다. [ 피실험자들에게 " 절대로 흰곰에 대한 생각을 하지 말라"고 지시한 후 5분 동안 떠오르는 생각을 이야기하되 흰곰이 생각날 때마다 벨을 울리라고 요구 했다. 그랬더니 실험 대상자들이 흰곰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쓸수록 실제로는 흰곰을 더 많이 떠올린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 

우리가 무언가 하지 말아야지 하는 순간 그 생각은 우리 마음속에 울림으로 남는것이라 봅니다. 금연을 선언 하는 순간 우리는 담배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기면서 금연이 더 어려울수 있는것이지요. 금연이라 이야기 하지 말고 잠시 담배 피는것을 중지 했다 생각하고 담배로 인하여 잃는것이 없다는 자신의 생각의 발상을 전환하면 금연도 그리 어려운것이 아닐것이라고 봅니다. 잠시 엄한곳으로 흘렸군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공부법에 대한 생각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자신의 공부법에 효율을 높여서 2012년에는 좀더 낳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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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 인생을 바꾸는 노트술
요시자와 유카 지음, 이인애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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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요시자와 유카

1964년 후쿠이현 후쿠이시에서 태어났다. 후지시마 고등학교 졸업후 영문 국제비서 양성학교를 거쳐 신문사와 대사관 정보통신기업 등에서 비서 업무를 비롯해 디장인, 제작, 지도 업무까지 폭넓은 경험을 했다. 1994년 디자인, 제작 회사인 유한회사 뫼비우스를 설립했다.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사업을 넓혀 나간 결과 현재는 마케팅 전략에서 효과적인 기획, 제작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코칭으로 크게 변화한 것을 계기로 고객의 요망을 정신적인 면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유카페 스타일 코칭’을 개발해 컨설팅, 카운슬링 코치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꿈은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회복해 돌아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자신을 되찾고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한 카페’라는 콘셉트에서 ‘유카페’라 이름 붙이고 2010년부터 자사 사무실을 미니 유카페로 삼아 프로젝트를 시동했다. 현재 유한회사 뫼비우스 대표이사, 마이클 볼던 인정 프로 코치, 마케팅 컨설턴트와 힐링 카운슬러, 분쿄구 논리법인회 사무장을 역임하고 있다.

역 : 이인애

인하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 서울 지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번역원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단순하게 생각하라』, 『기분 좋게 유식해지는 심리학』, 『즐거운 결혼』, 『들어주는 엄마』, 『무한 혁신』, 『토크의 뒷기술』, 『이중 세뇌』 외 다수 있다.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의 책의 저자는 일본인 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먼져 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일본인들 특이의 페이지 숫자라고 해야 할까요? 소설은 모르겠지만.. 자기경영 도서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책은 조금 작은 편이면서 내용은 짧고 강렬하다고 해야 하겠지요? 
책을 들고 전철에 타도 부담감 없이 서서 볼수 있습니다. 
이책의 책 제목이 이책의 모든것이라고 이야기 해야 할거 같습니다.
3부분으로 나뉘어 있지만, 다른것은 다 필요 없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트나 A4용지 한장을 가지고 와서 세로줄 하나를 그으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한것이 하나둘 정리 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3부분은 


저는 예전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먼가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었지요. 그 부족한것이 나의 하루 일정에 대해서는 노트가 가능 하나 나의 생각에 대해서 노트에 대한 방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1day 2 page에를 쓰면 한쪽 페이지가 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이라서 많이 지웠습니다. 오늘 월요일 서평등록 관련되어서
점심에 작성된 글을 사진과 함께 지금에서야 올리는군요..)



이 노트 방법을 프랭클린 플래너에 넣어 보았더니 그 사용법이 더 좋아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실천을 위한 노트 방법은 3장에서 많은 예시를 주면서, 이전에 메모 관련 일본책을 보면서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3장의 예시는 많은 부분에서 따라 할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독서 관련 된 부분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 예제가 이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서 예시를 한번 따라하고 자신에게 적합하게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노트는 적고 잊어 버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 이 노트법은 자신이 적은 것을 활용하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도록 도와 주는 노트법 입니다.

올 한해를 시작 하면서, 우리나라의 구정이란 제도는 우리의 한해의 의지를 다시 한번 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제도라고 봐야 할거 같내요.
자신의 실천 의지를 자신이 가지고 있고, 올 2012년에 사용하기 위해서 마련해 놓은 다이어리를 잘 이용하여 실천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 봅니다.  

 

http://gangsanilee.tistory.com/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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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스모킹 Stop! Smoking - 전세계를 강타한 알렌 카의 담배를 단번에 딱! 끊는 방법
알렌 카 지음, 심교준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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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렌 카(Allen Carr)

33년 동안 하루 80개피씩 피우는 헤비스모커였던 그는 온갖 금연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 끝에, 결국 전세계의 흡연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손쉬운 금연 방법'을 개발해 냈다. 그 후, 그 때까지 일해 온 회계사 사무소를 그만두고 '전세계의 모든 흡연자의 금연자화'를 모토로 하여 금연 테라피스트로 나섰다. 현재 그의 금연 테라피에 대한 평판은 구전을 통해 널리 퍼져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역자 : 심교준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평균 10개피 정도 피우는 라이트 스모커였다. 2-3차례 금연을 한 적도 있으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이유로 그 때마다 다시 피우게 되었다. 거의 죽음 직전에까지 이르렀던 병(1990년대)에서 회복하고 난 후에도 담배를 다시 피우는 스스로를 보고 세뇌의 무서움 힘을 느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금연에 완전히 성공했으며, 금연 테라피스트로서 국내 대기업 사원들을 대상으로 금연을 지도하기도 했다. 현재 NLP 마스터 프랙티셔너이자 트레이너이기도 한 그는 개인 카운슬링과 기업경영자 개인심리 코칭 및 기업체 사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금연을 결심한 당신에게 필요한것은 뭐? 

전 이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금연에 대한 마음의 결심도 없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된 당신에게 이 책은 어쩌면 금연을 쉽게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탑 스모킹의 책은? 
애인이 있거나, 아내가 있어거나, 아니면 사장님이 금연을 하지 않으면 죽여 버릴것 처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금연이런 이야기 안 합니다. 책을 다 읽기 전까지 당신은 담배를 피워도 됩니다. 저자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담배 피우싶시요.. 책 읽을 동안 마음의 준비가 될 동안..담배를 피우세요..

흡연자인 당신이 이 책을 읽기에 부담감이 없다는것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금연은 정신력으로 이겨야 하는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찬물을 확 부어 버리는 내용의 책 입니다. 

절대로 정신력으로 금연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신력으로 금연을 시작 하는것은 자신을 학대하고 고문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금연은 쉽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미친 소리로 들릴것입니다. 

그러나, 이책을 읽다 보면 쉽내 라는 생각이 들면. 당신은 금연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싶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천천히 느끼길 바라기때문에 이만 쓰렵니다. ^^ 

이 책을 쓴 저자는 하루 80개피의 담배를 피던 사람이 금연을 하고 그 금연한것을 책으로 옮긴며 금연 전도사가 되어서 우리에게 금연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

주변에 많은 금연 보조재.. 그리고 전자 담배.. 이딴거 다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서평을 쓰고 보니, 무슨 광신도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광신도는 아니고 금연을 결심한 분들에게 좀더 금연에 쉽게 접근할 새로운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적어 봅니다. 

금연의 의지도 무시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속았다는 느낌이 들어도 좋으니. 이 책 한 권 사 보시는것은 어떤지요. ^^ 

어쩌면 지금 내가 지금까지 해 본 금연 중에 제일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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