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 꽃잎보다 붉던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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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라는 생각.사랑이라고 하기엔 억지라는 생각.그렇게 오래 아프고 아프게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말하는 것은 억지라는 생각.다분히 자기화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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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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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거지?공감능력 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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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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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브라더스>에 과분한 사랑을 준 일인으로 이 책을 대하자면, 왜 작가가 `과분한`이란 표현을 썼을까 짐작할 만하다. 재기와 발랄함이 없다. 너무 지지부진했고 몇 번에 걸쳐 끊어 읽었다. 혹평을 하는 이유는 작가와 그 작가의 전작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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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5.7.8 - 창간호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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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지들이 폐간하는 시기에 야심차게 출발하는 새로운 문예지가 있다니. 그것도 표지엔 천명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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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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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저물어가는, 서늘하고 깜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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