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의 문화사 - 동굴 벽화에서 디지털까지
스파이크 버클로 지음, 이영기 옮김 / 컬처룩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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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옷장에 여전히 늘어선 빨강 옷들을 뒤로하고 다시 빨강 옷을 구입한다. 내가 빨강 옷을 또 사는 이유는 빨강을 좋아하는 엄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이지만 역시 빨강이 주는 에너지와 특유의 감정은 다른 색들을 압도한다. 하긴 옛날 사람들은 빨강을 구하려고 별별 위험을 다 무릅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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