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피폐 주의하라고 되어있는데 초반에 수가 너무 굴러서 불쌍했어요. 공의 자각이 꽤 빠르고 자각이후에는 그냥 평탄하게 흘러가고 예상대로의 내용이었습니다. 글은 그냥 잘 읽히는데 원수지간인 둘이 이어지는데 애절하고 슬픈 느낌은 부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