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웹기획자
흡혈마녀늑대 지음, 요물공쥬 그림 / 아무책방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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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웹기획자


#늙은 웹 기획자 서평

▶ 글 #흡혈마녀늑대

▶ 그 림 #요물공주

▶ 디자인 #김기현

▶ 편 집 #김화영

#@a_seong_mo #@amubooks 도서 제공 감사합니다.


📖 174p 이 책은 자기 계발서 이 자 에세이이면서, 

내일의 판타지를 꿈꾸는 힐링물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버티고 버티면서, 궁극적인 꿈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같은 일을 하는 웹기획자로서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었고, 저보다 어린

작가님 이신데, 참 외롭게 길을 걸어 오신 듯 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내내 생각했던 글귀가 마지막 174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어서 

기뻤습니다.


작가님은 웹기획자가 되려고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 직업을 갖게 된

것이라 아마도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무기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새내기 또는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읽혀 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포스트잇으로 작가님의 생각을 담아내야겠다는 표시를 했는

데 174페이지가 다 말해주고 있네요.


아마도 작가님은 처음부터 그 길이 아니 '출판사에 취직을 해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문득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책을 읽으면서도 조금

아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꿈이 없이 그냥 공부만 하는 아이들. 그리곤 졸업하여 대학교를 졸업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에 입사해 즐겁지 않고 버티며 살아가는 인생, 좀 슬프지 않나요?


우리 모두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 인지를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한 번 뿐인 인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작가 님도 책을 내셨으니까.

300부 이상 팔렸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권장 도서라도 되는 건 어떨까요?


꿈꿀 수 있는 모든 이가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가 님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읽었으면 합니다.


《네가 제대로 꿈을 가졌더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거라고!》


작가 님! 작가 님은 꿈을 이루셨어요!

축하 드립니다🥰


서평은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인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이 책은 자기 계발서 이 자 에세이이면서, 내일의 판타지를 꿈꾸는 힐링물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버티고 버티면서, 궁극적인 꿈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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