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의 마음은 턱에 있다고 d는 생각했다. 왜냐하면 턱이 아팠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튼만 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평소처럼 증조할머니와 한 이불을

커튼만 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증조할머니와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잤더라면, 증조할머니의 심장이 멈춘 것을 알아차렸을 거라고 고모는 생각했다. 하지만 색종이를 자르는 문구용 가위로는 커튼이 잘 잘리지 않았고, 손에 물집만 잡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믹스 MIX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강동욱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