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SM 소재는 호불호를 타기 마련인데 이 책은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꿈에 얽힌 이야기라 아슬아슬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작화가 마음에 들고 흡혈귀 소재도 제 취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