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자 정도 되는 부담없는 분량에 적절한 클리셰 비틀기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키워드 보고 예상하긴 했는데 굉장히 센 편이라서 약간 각오하고 읽어야 하네요 ㅋㅋ
동양물 매니아로서 안 읽을 수가 없어서 질러봤는데 재미있네요. 대형견 스타일의 공을 좋아하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