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이혼불가
워럭 / 에이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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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로보다는 로판을 선호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단편이었다. 정략 결혼을 한 여주가 임신만을 목적으로 배란기에만 관계를 가지다가 어느 날 이혼을 결심한다. 문제는 남주가 심각한 여주 처돌이였다는 거;;;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초반에 묘사된 시어머니와의 대화가 극혐이었음. 어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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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툰드라의 검은 늑대 - 다프네 013
권겨을 / 다프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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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이 있는 줄 모르고 구매했는데 이미 다운로드한 후에야 알게 되었다... 레드 앤 매드는 읽지 않은 상태라 걱정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었음. 스토리는 거들 뿐, 그냥 피폐함을 한 스푼 끼얹은 짧은 꾸금 단편 느낌이었다. 씬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 부분 묘사는 대충 건너뛰면서 읽음. 취향에 맞는다면뭐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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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반역가의 영애
윤서희 / 모먼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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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욕 읽긴 했는데 별로였다. 일단 초반 설정 자체가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여주의 가문이 반역가가 된 이유가 좀... 얕다고 해야 하나? 폭정에 항의하겠다며 수도로 떠나는 할아버지가 하나뿐인 손녀에게 한다는 이야기가 자기는 가면 죽을 게 분명하고 반역 가문이 될테니까 너는 남장을 하고 3년만 버티라며... 3년만 버티면 가문이 복권될 거라고 하는데 그 3년 동안 왕이 바뀐다는 근거는 대체 무엇? 암튼 이런 이유로 남장을 하고 남주네 가문에 의탁한 여주가 남주와 얽힌다. 악조도 어설프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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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젖어든 사막의 밤 젖어든 사막의 밤 1
심약섬 / 텐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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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훨씬 괜찮은 책이었다. 이 작가 책은 항상 평타 이상은 하는 듯. 사막의 소수 민족인 여주가 가족을 모두 잃고 남장을 하고 살아 나가던 중에 우연히 남주의 목숨을 구해주고 가족처럼 함께 지낸다. 그러다 남주와 헤어지고 다시 혼자 지내게 되는데 다시 만난 남주는 알고 보니 가장 높은 신분의 사람이었다. 사실 남주는 여주가 여자라는 걸 초반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갈등 요소는 없다. 남주가 다정한 집착남임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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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황녀의 남자
호팡 / 문릿노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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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나 온갖 부와 권세를 가진 행운아 여주의 결혼생활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는데, 남편의 외도 장면을 목격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서 회귀한다. 물론 회귀한 후 이어지는 건 다른 남자. 짧은 분량 안에 너무 많은 것 욱여넣으려고 한 것 같아 아쉬운 책이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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