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본편이 약빤 스토리라 외전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외전도 약을 빤 ㅋㅋ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두 번째 외전도 기대됨.
임신튀 키워드를 워낙 좋아해서 바로 질렀는데 생각대로 재미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분량도 딱 좋았던 듯.
어찌 보면 뻔한 소재일 수도 있는데 그런 소재를 맛깔나게 잘 풀어낸 현로여서 재미있게 읽었다. 마무리도 만족스럽고 외전도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