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페미니즘을 향해 - 무한히 변화하는 몸 ff 시리즈 3
엘리자베스 그로스 지음, 임옥희.채세진 옮김 / 꿈꾼문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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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에 대한 페미니즘 철학적 논의. 어느 정도 기본 배경지식이 있는 이들이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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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쓸 때 내 얼굴엔

밤,
비,
뱀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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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비, 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2
박연준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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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물결치는 밤의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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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보다
구보 미스미 지음, 김현희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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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쩌면 사랑은 이렇게 가만히 바라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소설은 사랑의 시작이나 지속보다는 끝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히나의 직업이 요양보호사인 것은 의미심장하다. 삶의 끝을 다루는 사람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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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역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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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와 마찬가지로 첫 페이지에서는 어떤 상황인지 바로 알기 어렵다. 하지만 어느새 첫 챕터 끝까지 단숨에 읽고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게 된다. 어떤 책은 두 번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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