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거리
찬 쉐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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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니가>는 내 취향상 다소 박력이 지나친 느낌이었는데 이 책은 톤이 약간 누그러졌다. 그럼에도 가장 현대적인 작가라는 평가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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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재원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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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신앙>과 <쓰지 않은 소설> 그리고 <기분 좋음이라는 죄>를 재미있게 읽었다. 각 단편들을 확장해 중장편으로 다시 쓰기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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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 이화경 단편선
이화경 지음 / 모놀로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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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단단한 문장과 깊은 사유. 한 편 한 편을 두 번씩 읽었습니다. 좋은 소설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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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마취 상태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 9
이디스 워튼 지음, 손정희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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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워튼 최고의 작품은 아니더라도 가장 신선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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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루비
박연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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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목처럼 아름다운 소설. 박연준의 문장은 여름 햇살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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