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2
니노미야 토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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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자체가 안정되었다. 그래서 기존 구작들의 팬이라면 익숙하고, 그러니까 안정감이 있지만 의외성은 별로 안 느껴진다. 캐릭터도 여기저기 기존 작들의 캐릭터와도 겹치고.


그래도 재밌다.


작품 끝에 언급이 되어 있지만 '음대물'과 '전당포물' 중에 음대물이 먼저 픽업되어 노다메 칸타빌레가 되었다고, 이건 남은 한 가지. 즉 기획은 15년 전에도 있었던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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