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나요 욕심이.
어느 덧 푸르른 여름이 짙은데
영국은 멀고 한국은 가깝다
미국도 멀고 프랑스도 멀고
이태리도 멀고
세익스피어는 ?
대문호는 언제 읽어도 지겹지 않다.
영어로 읽을 수 있음 더 좋으련만
영어실력이 그만큼 되려면
한국사람으로선 평생 공부해도 다 이해를 못한다.
할 수 없이 번역본 읽는데
번역본이라도 읽을 수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