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김농주 지음 / 미래와경영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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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금 존재 하는 수만가지의 직업을 포괄하기란 역시 책한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을 느꼈다. 군데군데 오타도 보이고..솔직히 기대이하다. 공통적으로 일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마인드 스킬.마인드 컨트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 잘하는 사람 들은 당연히 자기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마련이다..공통적으로 자기 직종에 대한 뛰어난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일을 잘하려면 자기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 무언가를 찾기는 어렵겠지만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찾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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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양귀자 지음 / 살림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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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이책은 읽은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여자주인공이 돈이없고 비젼이 없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능력과 돈이 있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둑사람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이 었다.. 작가는 이야기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쪽으로 몰고 가는가 했더니 마지막에 예상치 못하게 그것을 뒤집는 반전을 보게 된다.. 이사회는 모순덩어리다..음....모순. 자기 마음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 주인공..어떻게 보면 당연한 선택일 수도 있다..모순덩어리인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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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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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제목부터 따듯한 뭔가가 느껴지는거 같다. 여자 친구 에게 선물받아 아무 생각없이 책을 펼치는 순간 자리에서 앉은채 일어 나지 못했다..아..정말 소설의 묘미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또한번 느끼게 해주는 명작이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성애를 본거 같다. 이 책역시 망성일 필요가 없는 책이다. 이책을 읽지않는다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불행을 만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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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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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일본인이 쓴책을 읽은 것은 이책이 처음이다.. 아오이.쥰세이.매미... 주인공인 쥰세이는 매미와 교제하면서도 옛날 연인이던 아오이를 잊지못해 집착하는 스토리다.. 위의 스토리는 진부한 종류의 러브스토리다.. 하지만 러브스토리는 진부해 질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책은 다른 러브스토리 책과는 뭔가는 다른 것이 느껴진다. 한책을 두작가가 썻다는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사이. 아직 루쏘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지금 호주머니에 돈이 있다면 당장 사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사람을 이렇게 까지 사랑할수 있을까?

blue
음...난 블루를 읽고 루쏘를 읽었다.. 아오이..쥰세이..둘은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헤어졌고 각기 다른 사랑을 찾는다..그러나 새로운 사랑은 옛날의 서로를 잊을수 있을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하지못하고 끝내 냉정하게 끝을 맺는다..아..책을 읽는데 ..아오이가 쥰세이의 편지를 갑작스레 받는 부분에서..몸에 전율이 일어나면서..필ㄹ므이 사사삭돌아가 블루에 쥰세이가 아오이 에게 편지 보내는 부분을 기억해냈다..아..정말 색다른 맛이었다 한 책을 두 작가가 연애편지 형식으로 쓴다는 것은..정말 식상한 소재의 러브스토리를 아름답게 꾸며놓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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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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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책을 읽은지 벌써 5년은 지난거 같다. 당시 정말 쇼킹에 가까웠다.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이용후박사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10년이 지난 시점에 한기자의 끊질긴 추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진실이 밝혀지는 스토리다.. 아..정말 이책을 생각하면 먼저 가슴이 뭉클 하는 걸 느낄수 있다.지금까지 읽은 소설중에 가히 최고라 말할수 있을 것이다. 이책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주민등록증이 있는지 의심을 해봐야 할것이다.말이 필요 없다.코리안이라면 꼭한번 읽어 봐야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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