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야구에 대한 이야기
언제나 우리의 삶의 괴물을 꺼내어 그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일상의 불안함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우리의 다른 모습들임을 그리고 그 우리 내부의 괴물은 현실과 환상의 사이에서 아찔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