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다이어리 - 엄마와 아이의
조인숙.김민소 지음 / 버튼티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소리소문도 없이 조용히
잠탱이 집에 에쁘게 도착을 했습니다.


겉 포장이에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요 책..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드뎌 내품에 안겨 졌습니다..:D



한장을 넘기고 첫 페이지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엯역시 아이의 글씨 처럼   정감있고 색상 매치가 잘되어 있는거 같아요.^^
조인숙(엄마),김민소 (딸)


 목차 또한 독특한 이 책의 분위기하고 어울리네요^^
아이의 손글씨를 오려서 붙인것처럼 보입니다.
어쩜 글씨를 반득하게 잘 쓰는지..  



 

이 책은 아이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비롯해
만들기가 시작이 됩니다.
반득한 손글씨가 그대로 스캔이 되어 있어..  

정말 일기장  느낌을 그대로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이책의 주 모델인 딸 민소양..
저렇게 엄마랑 함께 만들어서 새롭게 탄생 시킨
아이들을 이뻐하며 아껴가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만들어 볼수있게 도안도 함께 나와 있네요^^
아직까지 책을 자세히 보질 못해서..
자세히 보고 저도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아야지요^^
 
 

맨뒷장은 이렇게 인형이나 모빌들을 직접만들수있게 

펼쳐지는 도안이 들어있어요^^ 이걸 잘라서 써야 한다는 ..

 

이책을 전부 다 보진 못했지만
왠지 흐믓 한 웃음을 짓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우리들은 새것으로만 사줄려고 하고.. 헌것은 버리고.. 그러지만
이 책에서는 버리는 물건없이 예쁘게 딸과 엄마의 멋진 작품으로
탄생 되는거 보면 정말 감동을 받는것 같아요..
이책을 소중히 간직 해서 나중에 제 아이에게도 똑같이 만들어 줄꺼 예요^^ㅎㅎ
딸아이는 엄마와 함께 만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색감 색채같은게 발달도 되는거 같고
정말 이 책속의 집에 한번 놀러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예쁜책을 볼수있게 해주신 츄츄님 감사드려요^^

 저에게 선물을 주신 츄츄님 블로그고고씽~~^^
http://blog.naver.com/baby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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